동물 보호 사이트 하나 만들어 주고 있는데... .예상…

한줄톡톡

동물 보호 사이트 하나 만들어 주고 있는데... .예상…

M 再會 8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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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再會
수정해야 하는 게시판 스킨 2개에 완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게시판 폼 하나.. 거기에 다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영문으로 된 사이트 그대로 하나 더.. 이것은 도저히 혼자 할 양이 안되는데...  이전 운영하는 수준으로만 하면 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아오... !! 죽을 것 같아요.. .
S 맨발여행
사실대로 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는 사람이라도 견적에 맞춰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M 再會
https://weactkorea.cafe24.com/  이거에요... 이제 반절도 못했어요...영문 페이지 또 그대로 만들어야 하고...  ㅠ.ㅠ 큰일 입니다. 원래 페이지는 https://weactkorea.org/ 이거 였는데...  이것만 보고 시작 했는데.. 하나 둘 적용 해달라는 것 거절 못해서 하다 보니.. 정말 페이가 문제가 아니가.. 시간 때문에 걱정입니다. 사무실을 을 전혀 못하고 이거에 메달려 있는데...  . 폰트에 글자 색상까지.. 일일히 지적해서 체그 하는데 미칠 것 같습니다. 엉엉`~~! 동생도 거기 봉사 활동 해서 중간에 연결해서 하는 거라 실수 하기 싫은데...  일하다 너무 지치네요..
S 맨발여행
분량에서 이전 페이지는 비교가 안 되네요.
건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요구하는 게 늘어나면 단가도 올라가야죠.
저도 출판일을 해봐서 그런데요. 수정할 사항이 생기면 그만큼 더 받아야 합니다.
막말로 중간에 하나 추가하면 페이지가 다 뒤로 밀리는 셈이거든요.
일단 영문 페이지는 거절하시고, 현재 진행과정의 문제점을 얘기하세요.

저도 봉사로 출판 편집을 여러 번 해줬는데요. 수시로 요구하는 것 때문에 진도가 안 나와서 결국 그만뒀습니다.
중간에 이것 넣어달라, 뭘 바꿔 달라, 이 부분 고쳐 달라고 그러는데, 그럼 처음부터 다시 편집해야 하거든요.
원래는 그러면 전체 편집비를 한 번 더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몰라줘서 때려쳤죠.
무료로 해주는 자원봉사라고 해도 전체 가격은 어떻다고 알려줍니다. 가격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마음에 부담이라도 느껴 보라는 거죠.

보니까 제대로 계약한 것도 아니고, 페이도 가격만큼 계산이 안 된 상황 같은데, 관계도 없는 단체에 자원봉사를 해주는 꼴입니다.
아는 동생은 아는 동생이고, 일은 일대로 셈해야죠.
그게 안 되면 거절하세요. 뭐라 그러면 다른 데 가서 견적 내보라고 하세요.
제대로 된 계약이 아니니 지금 거절해도 문제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제 경우엔 아예 비싸게 부릅니다.
사실상 거절하는 거죠.
M 再會
100만원 받기로 하고 계약서 안쓰고 선수금도 안받았는데 위글 올리고 새에 힘들어서 못할 것 같다고 투덜 거렸는데... 봉사라 생각하고 해야한다고 말하네요...
시간적 금적적 손해가 너무 심해 힘들다고 하니.. 대표에게는 씨알도 안먹힌다고...  아파도 해놀고 아파야 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친한 동생만 아니면 그냥 잠수 타고 싶네요...  돈은 그렇다 쳐도... 시간이라도 1~2개월 준다면 봉사라 생각하고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조건 10일 이내 다 해야 한다고...  분명 제 실수있는데...
그쪽 분위기가 후원금 받아서 운영하는 다체다 보니 쥐어 짜는 분위기 입니다.  후배말이 그쪽 봉사하는 다자이너가.. 선수금도 안되는 금액으로 한다고 했다고 정말 하는 것 맞야고 했다고 했다네요... . 정말 못할 것 같은데 안하면 후배랑 못 볼 것 같아서.. 참 난감합니다.

400~500 받아도 작업양이 많아서 비싸게 작업 하는 것이 아닐거라고 했는데...  3~400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

그런데 제가 밤에 알바 못나가고.. 이거에 메달리면 한달 빵꾸 나거든요..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어렵다는 내색 하기도 그렇고...

성격이 싫은 소리 안하고 넘에게 거절을 잘 못해서.. 시작한 일인데.. 또 이렇게 아이고야... 이거 고쳐야 하는데...
S 맨발여행
나는 당신들에게 봉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래야 할 이유도 없다고 하세요.
어디서 되도 않은 열정페이를 들이미는 건지 화가 납니다.
저는 그런 거지들 보면 욕바가지나 퍼붓고 그냥 인연 끊어버립니다.
재회님이 처음에 딱부러지게 대하지 못한 게 실수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유유부단하고 거절 못하는 성격 때문에 마음고생을 좀 했습니다.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해줄 수 있는 범위를 미리 정해두고 대하니 좀 나아졌습니다.

친분 내세워서 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M 再會
중단 했습니다. 일주일 까먹고 초기 셋팅비용까지.. 15정도 버렸네요...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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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상대방이 싫은 티를 내더라도 단칼에 거절하시면 돼요.
남을 이용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때로는 모질게 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