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하늘에구름은 근래 최고의 민폐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드라마 이야기

<루카;더 비기닝>의 하늘에구름은 근래 최고의 민폐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17 달새울음 0 994 1

<루카;더 비기닝>에 여주인공으로 하늘에구름(이다희)이란 형사가 나오는데, 근래 최고의 민폐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반장이 쉬라는데 굳이 혼자 가서 두들겨맞고 

두들겨맞은 뒤에 집에 가 쉬라는데 또 쫒아가서 두들겨맞고 

이젠 두들겨맞다 모잘라 추격당하는 김래원을 위기에 빠뜨리고 

위기에 빠진 김래원이 구해줘서 살려놨더니 봇따리 내노라 난리치고 

김래원이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 성당을 불태워 사람들을 죽였을지도 모르는데 그건 관심 없고  

그를 성당에 데려다준 자기 부모를 김래원이 죽였으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또 난리... 

예전엔 이런 캐릭터가 많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민폐녀는 실로 오랜만인듯 싶네요...


철인왕후 외에 한국드라마 볼게 없어서 그냥 욕하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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