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 Fallout (2024) .. 2024. 4. 12. 공개되는군요 || 예고편 떡밥 정리

드라마 이야기

폴아웃 / Fallout (2024) .. 2024. 4. 12. 공개되는군요 || 예고편 떡밥 정리

17 oO지온Oo 25 5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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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메인 스토리 중에서도 진엔딩 루트를 따라갈 줄 알았던 예상과 다르게 자체 스토리로 간다고 하니

스토리에 얼마나 진심을 다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들내미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였던 게임 내용과는 달리 아들내미가 아닌 남편을 찾기 위해서 나가는 거라네요.

세계관은 변하지 않았으니 각종 뮤턴트들과 함께 여러 집단이 등장하는 것은 똑같고..

게임상에서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공동체에 원래는 남은 파워아머가 하나 뿐이었던 듯 했는데

나중에 이주민을 받고 과학기술을 습득해서 공동체가 발전하면 직접 생산을 할 수도 있는 것이었지만..

이건 발전이 엄청 많이 이루어져야 가능했던 것이고..(맞나?)

대부분은 폐허에 잠들어있는 파워아머를 찾아내서 주워와 마을에서 수리하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나 기억합니다.

아닌가? 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도 예전에 했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는군요.

수리만 가능하고 직접 파워아머를 생산은 못했었나 싶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것도 직접 만들고 했었던 것 같아서 안드로이드 만들 정도면 파워아머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스틸컷을 보니 여러대의 파워아머가 나오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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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아머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만이 소유한 장비는 아니니까 다른 공동체의 파워아머가 얼마나 등장할지도 관심이 가고 

다른 파워아머와의 대결 또한 기대 충만이에요.

설마 파워아머를 브라더스 오브 스틸만이 갖고있는 것이라거나 하면 대박 실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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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20 zzang76  
이것도 게임원작인가보네요? 재밌을거같은데요
17 oO지온Oo  
게임은 재밌었지만, 드라마는 어떨지 전혀 모르겠어요.
게임에서는 갈등 상황에서 합의점이 거의 없이 대부분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까지 하면서 결국 진엔딩을 보기는 했지만, 무법자로 살아가는 방법도 있었고
자유도는 그나마 당시로서는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베데스다 게임 답게 대화량도 무시하지 못하고..
대화에서 해답의 힌트를 찾는 일도 많아서..
대화가 나오면 무조건 넘기고 보는 액션만 좋아하는 사람이 하기에는 어려운 게임이었죠.
드라마가 재미있게 나와 줬으면 해요.
M 再會  
기다리고 있습니다. !
17 oO지온Oo  
저도요.
37 하늘사탕  
기대하는 분들이 많네요
17 oO지온Oo  
인지도는 있는 게임이었고 게임 자체의 역사도 있으니까요.
베데스다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엘더 스크롤 시리즈 오블리비언이나 스카이림이 가장 지명도 높겠지만,
폴아웃도 엘더 스크롤에 못지않은 팬층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 흠흠흠  
참 여러번 도전했지만 너무도 높은 자유도 때문에 성미에 맞지않아 수도 없이 때려치웠던 미필적 고의 학살 게임이네요.

게임은 못 깨봤으니 영화라도 봐야겠네요. ㅋㅋ 라고 적었더니 드라마네요. ㅎ

개인적으론 데드 스페이스와 바이오 쇼크 시리즈가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7 oO지온Oo  
ㅡ0ㅡ;;;;;;;;; 약간 충격................ 높은 자유도 때문에 게임을 포기했다는 분은 사실 처음입니다. ㅎㅎ
대부분은 짊어질 수 있는 무게가 너무 적어서 게임을 하는 사람 치고 최소 무게 관련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고
어떤 게임이건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려는 분들이 대부분 이 게임을 포기했다는 소식은 많이 들었었죠.

짊어질 수 있는 무게가 너무 적을 경우, 꼭 필요한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에 있어서 창고를 몇 배나 많이 들락날락 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니까요.
그러나 무게 치트를 사용하면 쭉~~~ 모아서 창고에 가면 되기 때문에 게임이 갑자기 일정부분 엄청나게 쉬워지게 되죠. ㅎㅎ
마을을 구성하고 콜로니를 늘려가는 재미도 쏠쏠했고 마을마다 건물을 세우고 방어를 강화하는 즐거움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줬어요.
식수 문제를 위해서 물도 확보해야 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서 전기 생산을 위해 발전기를 만들어서 돌리고..
농사를 지어서 식량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ㅋㅋㅋㅋ 추억 돋는군요.

짊어질 수 있는 무게 관련해서의 불만이 첫 번째였다면..
두 번째 불만사항은 아무래도 수많은 버그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패치가 계속 나와서 많이 고쳐지기는 했어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버그 또한 있었기 때문에
몇 시간 헤매다가 겨우 보스를 해치웠는데 갑자기 버그로 획득해야 할 아이템을 수집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거나 하면 정말 짜증이 하늘을 찌르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높은 자유도 때문에 성미에 맞지 않는다는 분은 흠흠흠님이 처음입니다. ^^;;;;;;;;;

데드 스페이스는 게임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어요.
애니 작품은 이미 여러 작품이 나왔고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했기에 그다지 기대감이 없네요.
그에 반해서 바이오 쇼크 시리즈는 드라마로 나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영화로 보여주려면 확실한 짧은 에피소드를 따로 써야 하는 것이라서 영화 쪽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4 흠흠흠  
비록 발매 초기 컨텐츠 부족할 때 약간 해 본 것이 전부인 경험일 뿐이지만

실수로 중요 퀘스트 npc라도 후려 갈겨서 죽여버리면 진행도 불가하고 도대체 어디를 가야할 지 같은 곳을 방황하며 HUD 제공도 없고

그렇다고 인 게임 내 볼거리라던가 외부 컨텐츠 같은 것도 그리 많지 않았던 상태여서 스토커 시리즈와 더불어서 중도 포기한 몇 안되는 불편한 게임으로 기억하네요.

아마도 초기 진입장벽 방지턱이 너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제 개인적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틱 세계관은 좋아해서 스토커나 폴아웃이나 마음에 들긴 했는데 말이죠.

전 심지어 매스이펙트랑 엘더스크롤 시리즈도 못 해 봤습니다. 전자는 한패 기다리다가 후자는 MOD 범람과 웬지 손이 안 가게 되서 말이죠.

대신 삼국지 시리즈 좋아하고 문명 하셨습니다. ㅋㅋㅋ 전부터도 좋아했지만 늙으니 더 그렇게 되더군요.

샌드박스 계열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광활한 자유도는 끝까지 못 잡고 결국 끝내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본론보다 지엽적인 것에 끌려 이것 저것 찝적거리다 관심 잃고 중도 포기하게 되는 흔한 패턴이죠. 스토리 집중형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와우도 결국 때려쳤지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거진 다 해 봤어도 GTA는 엔딩 본 게 없네요. ㅎ 주로 유비, EA 게임 FPS, TPS 위주로 플레이해 본 거 같습니다.

위쳐는 2도 아직 못 깼지만요. 거의 다 깼는데 분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못 끝내고 유 다이도 닼소 2만 해 보다 거진 다 깬 상태에서 중도하차. ㅋ
17 oO지온Oo  
그건 약간 설득되는군요.
중요 NPC 를 죽일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서 이건 정말 실수 중에 대실수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어차피 중요 NPC 를 죽였을 경우에는 무법자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이라서 모든 마을에 마약 유통시키고....... 따위의 라인을 타는 건데..
^^;;;;;;;;;;;;;;;;
어쨌든, 엘더스크롤 시리즈도 폴아웃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중요 NPC를 죽일 수 있도록 되어있고..
스토리는 매혹적이지만, 실수 한 번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을 추천하기는 힘드네요.
소소한 개별 스토리들은 매력적이지만, 결국 목표해야 하는 것은 용과의 싸움이라서..
하지만, GTA 시리즈는 짜여진 스토리 따라가는 것이라서 엔딩을 못 봤다고 하시니 마찬가지로 충격입니다.
GTA도 중요 NPC 죽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대부분의 NPC를 죽일 수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를 실행해 보시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4 흠흠흠  
GTA는 그냥 드라이빙하고 지나가다 시비걸고 티비보고 운동하고 여자꼬시고 하다가 지겨워져서 그렇습니다. 결국은 자유도 문제죠. ㅎㅎ

일단 제 게임 플레이가 보기만 하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한 방 휘둘러보고 시작합니다. ㅋㅋ 게임 속에서 잠재된 폭력성을 분출시키는 것 같아요.

근데 희한하게 유다이 다크소울은 극악의 난이도라 그런지 차분하게 하다가 중도방치. ㅎㅎ
4 흠흠흠  
데드 스페이스는 이차 창작물이 그다지 퀄리티있진 못 했지만 사이언톨로지적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맹목적 광신공포와 공동체적 전체주의 세뇌지배라는 측면에서 현대 사회의 시사 풍자에 방점이 있고

또한 데이빗 핀처나 히치콕 스타일에 놀란의 전매 특허인 타임라인 뒤틀기 같은 스릴러적 연출을 잘 조합해서 제작한다면

잘만하면 꽤 괜찮은 SF공포 스릴러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서 에일리언 프레데터 계열의 장르 작품을 계승에 더해 장르관 확장을 도모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는 거구요.

이 점은 약간 일본 만화가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나 여타 우주적 광신 공포물 작품에서 영감받은 모티브를 결합해 따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바이오 쇼크는 사실 드라마로 만들어야 할 분량이긴 하지만 결국 멀티버스로서의 연출력이 중시되기 때문에

극 중 대사량에 늘어지는 부담이 있는 드라마보다는 디즈니 계열 영화 시리즈 처럼 영화로 짧게 가끔씩 치고 빠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원작이 이미 탄탄한 스토리로 완결된 내용이기도 하고 말이죠. 본작 스토리의 재구현 보다는 세계관의 미래 확장성이 중심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그나저나 얼른 원작 위쳐를 어떻게든 마무리 지어야 드라마를 보던지 할 텐데...(먼산)
17 oO지온Oo  
제가 데드 스페이스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 명확하다고 할 수 있어요.
게임 원작인 작품 중에 헤일로가 있죠.  헤일로와 데드 스페이스의 공통점은 외계 문명과의 연계라고 할 수 있는데..
드라마를 꾸미는 것에 있어서 외계 문명은 중요한 것이지만, 드라마의 모든 사건이 외계 문명과 어떻게든 연결되는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일로 및 데드 스페이스는 모든 것의 연결점이 외계 문명 쪽으로 결집되어 있습니다.
스토리가 이따위면 정말 드라마건 영화건 재미를 느낄 수 없더라구요.
때문에 데드 스페이스 관련 이전작들에도 흥미를 잃었던 것이고 이후 작품이 나오더라도 흥미가 없습니다.
이건 헤일로도 마찬가지죠.

바이오 쇼크에 희망을 거는 이유는 헤일로나 데드 스페이스에서 보이는 외계 문명 정도의 파급력을 갖는 소재가 없다는 점이겠습니다.
4 흠흠흠  
헤일로도 명작이라던데 시놉시스를 보니 우주 최강 군인이 어쩌구 저쩌구에서 자의식 과잉 중이병 같은 컨셉 느낌이라 바로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데드 스페이스는 헤일로 보다는 오히려 굳이 비교하자면 하프라이프와 좀 더 유사한 구조구요. 비록 주인공 버프로 인해 극 중 무적에 가까운 것처럼 묘사되긴 하지만

정확히 따져보면 영화 그래비티처럼 서바이벌 생존본능 심리 스릴러에 해당되고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도중에 역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스페이스 오페라가 되는 서사 구조 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개인의 영웅담보다는 광신 집단의 광기적 추종에 대한 묘사나 전체주의적 세뇌 지배 과정 중 발생되는 기술과 기회의 악용 및 분기예측 오류로서 일어나는 문명붕괴적 표망 형태에 대한 연출,

자아일체화된 청자 내면의 멘탈 차원의 취약성을 이용해 심리적 공포를 극대화 시키는 기법 등의 표방점에 있어서 바이오 쇼크와 공통점이 있다 보여지고요.

비록 바이오 쇼크와 같은 정도의 거대 담론적 정치 사회적 풍자성과 상징, 은유를 함축하진 못하더라도

우주와 미지에 대한 공포와 생존 투쟁이라는 소재 자체가 데드 스페이스의 심리 공포물로서의 재미를 더욱 부가시켜 준다고 생각하고 그 점에 사람들이 매혹되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6 푸른태양  
겜 너무 좋아해서 시리즈 다 엔딩본 팬으로써 너무 기대 됩니다. vr 버전 만 못해봄
그치만..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게임 내 스토리만 충실하게 재현 해주기만 해도 대박칠텐데
그놈에 pc는 얼마나 묻었을지, 괜히 스토리 각색해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을지~
걱정반 기대반
17 oO지온Oo  
그러게요. 
잘 나오면 감사하지만, 못 나오더라도 그러려니 하겠다고 각오 먼저 해야겠습니다.
17 바앙패  
포스터가 코미디 같네요 ㅎㅎ,  기대해 봅니다 ~~
17 oO지온Oo  
개그 소재는 게임의 여기저기에 녹아있죠.
그것이 블랙 코미디 계열이든, 순수 코미디 계열이든..
4 흠흠흠  
누카콜라와 라디오 쥬크박스 등 재미있는 풍자적 소재가 가득해서 매력적이긴 해요. 요즘 같은 시대정신에는 특히 더욱 그렇죠.
17 oO지온Oo  
ㅎㅎ 저는 가장 웃겼던 것이.......................... 돈(화폐) 대신 사용하는 게 병뚜껑이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또 설득력이 넘친다는 데서 개 웃겼다면 웃겼달까 그렇네요.
갑자기 옛날 7~80년대 추억이 소환되면서 ㅋㅋㅋㅋ 그때는 콜라병/사이다병 뚜껑을 망치로 잘 두들겨 동그랗게 펴서 딱지 대신 사용하기도 했고
얼라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망치로 편 콜라병/사이다병 뚜껑이나 구슬을 돈처럼 사용하기도 했으니까 말입니다.
솔직히 오징어 게임 성공 이유가 복고풍 게임들을 전면에 내세운 게 가장 적중했던 것이라는 느낌도 있는데
복고풍 게임 중에서 망까기/비석치기/사방치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무척 아쉽긴 해요.
4 흠흠흠  
그게 사실 핵전쟁으로 인해 자멸한 문명 퇴보의 은유니깐 말이죠.

암굴 시대의 석기인처럼 누카콜라의 병 뚜껑이 화폐 대용이라니 유머 센스가 돋 보이긴 하죠.

베데스다 유통 게임 중에 울펜슈타인도 못지 않게 시니컬한 풍자적 블랙 코미디 요소가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쥬다 계열 미국 나치에 대한 조롱성 은유라는 건 알고 유통을 시킨 건지 아님 그냥 히틀러만 까면 된다고 생각한 건 진 몰라도 그냥 냅두더라고요.

바숔도 그렇고 폴아웃도 명작이긴 한 것 같은데 분량이 방대해서 다시 도전해 보기엔 쉽사리 엄두가 나진 않네요.
17 oO지온Oo  
저는 아직도 시간이 나면 폴아웃3와 엘더 스크롤 스카이림 게임을 다시 해볼 생각(추억 소환용)이 있기는 한데..
게임을 또 시작하게 되면 치트키를 써야 하고......................... ㅡㅡ;;;;;;;;;;;;;;;;;;;;
치트키도 다 까먹었는데 또다시 검색질 해야 하는가 싶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최대의 적은 역시 귀차니즘이에요.

그래서 요즘 컴에 깔려있는 유일한 게임은 프로젝트 좀보이드 뿐인데.............................
좀보이드도 보니까 재료 잘 모으면 건물도 건축할 수 있고 그렇더군요.
좀비 신경쓰는 데 더해서 건축기술 올리려고 시간 쪼개서 TV 앞에 쪼그리고 나오는 방송 청취하거나
관련 책 주워서 읽어야 한다던가 팁을 봤기 때문에
이딴 귀찮은 짓거리를 일일이 굳이 해야하나 싶어서..
마찬가지로 귀차니즘 때문에 좀보이드도 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3 쪼으니까  
유후!
예고편만 봐도 잔뜩 기대되네요
17 oO지온Oo  
제발 재미있게 나와서 폴아웃 팬이든 아니든 만족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13 쪼으니까  
맞죠
요즘은 썩 재미있다는 작품이 그다지 나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