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작 드라마 '낯선 별자리' - Constellation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NASA의 실험 장치를 테스트하는 중 우주정거장에 정체 불명의 물제가 충돌하여 치명적인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이에 틸출용 포트 2개중 1개는 고장나고 다른 승무원들은 먼저 대피시키고 혼자 남은 조는 고장난 탈출 포드를 수리하고 지구로 돌아온다
그런데 지구에 귀환한 조는 이상한 환각에 시달리기 시작하는데...
"왕좌의 게임, 샤이닝 걸스"를 연출한 미셸 맥라렌 감독과 "에어리언 커버넌트","월요일이 사라졌다"등으l 작품에 출연한 누미 라파스가 주연을 맡은 애플 TV드라마 입니다.
에피 1~2화는 상당이 쪽득합니다. 폐쇄된 공간안에서의 공포감... 이런류의 SF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좋아 하실 것 같은.... 하지만 호불호는 엄청 갈릴 것 같습니다.
3화 부터는 우주 보다는 주인공의 환각(?)과 다른 출연자들의 이상 행동... 등등... 사전 정보 없이 바로 느낀 것은 양자역학, 중첩, 평행우주 등등의 주제가 확 떠오르는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이직 3화까지만 나온 상태이고... 이번주에 4화 공개....
저는 오랜만에 꽤 재미있는 SF 미스테리 작품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애플TV 드라마가 꼭 시작은 좋은데 끝이 항상 흐지부지 하다 보니.. 이점이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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