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로봇 (Mr. Robort, 2015-2019)

드라마 이야기

미스터 로봇 (Mr. Robort, 2015-2019)

'미스터 로봇'은 뉴욕시를 배경으로 삼고 있고 낮에는 사이버 보안 기술자,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해킹물 스릴러다. 우울증과 마약중독, 대인관계 결핍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인공의 나레이션, 즉 상상 속의 친구(시청자)에게 하는 독백을 주로 하여 스토리가 전개된다. 천재 주인공, 소규모 정예 해커집단, 아나키즘, 이중생활 등 해커물에 빠지지 않는 필수요소들로 가득찬 클리셰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주인공 심리묘사에 더 중심을 두는 쪽. 스토리는 매우 신선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환각이나 작중 등장인물간의 본디지 플레이(...) 같은 HBO에서나 볼만한 상당히 파격적인 장면이나 대사들로 여태 USA 네트워크가 보여주던 드라마와 상당히 상반된 분위기로 화제가 되었다.


브래드 피트의 영화 '파이트 클럽'과 유사점이 많다. 감독이 애초에 이 영화의 팬이고, 스토리 뼈대를 잡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주인공이 이중인격이라는 점, 주인공의 목적이 금융 기록을 지워버려 세상을 바꾸려한다는 점도 동일하지만, 연출 면에서도 비슷한 점이 많다. 때문에 시즌 1 초반부터 엘리엇과 미스터 로봇이 동일인물이라는 반전을 눈치챈 사람이 꽤 있었다. 시즌 1 에피소드 9의 마지막 시퀀스에는 픽시즈의 Where is my Mind의 피아노 버전이 배경음악으로 실렸는데, 원곡은 파이트 클럽 마지막 시퀀스의 배경음악이기도 하다. 파이트 클럽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랐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주식시장 붕괴 위험을 경고하고 비트코인 보유를 권했다고 유투데이가 3일 보도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우리 재산을 도난으로부터의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연준 의장, 재무부 장관, 월스트리트 은행가들이 “인플레이션, 과세 및 주가 조작을 통해 미국인들의 재산을 훔친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그는 주식, 채권, 미국 달러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위의 기사를 보다가 뜬금없이 '미스터 로봇'이 생각났어요

남주가 은행을 상대로 해킹하고 배후 세력으로 인해 암호화폐로 전환되는 스토리가 있거든요

의식의 흐름이란... 뜬금없는 오밤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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