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레이즈 미 업
첫사랑 앞에서 세워야 하나 윤시윤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
일단 하니(EXID) 많이 많이 이쁘네요 요즘은 아이돌도 연기를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좀 한번쯤은 상상했을 악몽...?
자존감 떨어지는 내가 만약 잘나가는 첫사랑을 만났다면 하는 상상
여기에 더 나가 잘나가는 첫 사랑 그녀가 비뇨기가 의사이고 내가
발기부전으로 치료 받으러 간 병원에서 첫사랑 그녀를 의사로 만났다면...
여기까지는 정말 악몽이네 ㅎㅎ
나름 소소하니 재미있네요.. (참고로 저는 왠만하면 시청하는 모든 드라마를 재미있어라 합니다. ^^)
여기에 트젠 군대 후배 무당 연기하신 분 넘 자연스럽네요.. 전혀 이질감이 없다는
당신을 이르켜 세워주는 드라마 You Raise Me Up
그나저나 봐야햘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