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제작비 많이 든 이유는... 소품이 아닐까?
이제 1회라서 무어라 평을 하기는 뭣하지만
나무위키의 혹평을 봐서는 정주행을 망설이게 하네욥
소재는 나쁘지 않으나 스토리와 연출, 즉 드라마로서는 그냥 재미없다는 평가를 지배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대사 수준부터 낮아서 보기가 싫어진다는 의견도 많다.
스위트홈과 미스터 션샤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1]를 모두 섞은 느낌인데, 어느 것 하나 조화롭지 못하고 모두 짜깁기하듯 따로 논다. 타이틀에서부터 강조되는 크리처물의 느낌도 매우 빈약한데, 기껏 괴물을 만들어 놓고 이를 활용한 액션이 상당히 부실하다. 한 가지 예로 일본군을 상대론 무자비하게 난도질 하던 크리처가 주인공 일행에게는 별다른 공격은커녕 위협도 제대로 안 하고 물러나는 연출 등에서 개연성이 없다고 느낀 시청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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