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파이드(2010~2015) 혹시 아십니까?
미국 캔터키 할란 카운티를 배경으로 하는 미드 '저스티파이드'입니다.
주인공이 미국 연방 마샬 서비스 소속으로, 연방 보안관이라는 직을 수행하는 인물입니다.
이 드라마는 연방 보안관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기는 각종 사건과 사고를 다루고 있고,
시즌 마다 메인 빌런이 있어, 전체적으로 메인 빌런과의 빌드업과 사이드 스토리를 번갈아 진행하다가
시즌 말미에 화끈하게 맞짱뜨는 걸로 마무리하는 드라마입니다.
총 6시즌으로 끝났는데, 올해 새로운 시즌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저는 2시즌까지 봤고, 3시즌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은 티모시 올리펀트라는 사람인데, 미국에서는 보안관 전문배우라는 이미지가 있더군요.
데드우드라는 HBO 드라마에서 보안관을, 지금 소개하는 저스티파이드에서 연방 보안관을,
그리고 만달로리안이라는 스타워즈 드라마가 있는데, 그 드라마의 2시즌에 모스 펠고라는 지역의
보안관으로 나옵니다.
시원한 건파이트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현대화된 서부영화를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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