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니스 - 특수 작전팀 / Special Ops - Lioness / 암사자 - 특수 작전팀 (2023) .. 파라마운트+…
썩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하기에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꽤나 적어요.
이것은 이 드라마가 던지는 주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가 좀 뜬금없죠.
동성애 코드 관련해서는 이 작품 뿐만이 아니고 수많은 작품들에서 너무 자주 필수 소재인 양 취급되는 느낌이어서 별로이고
암살을 위해 잠입했던 크루즈가 조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말 또한 솔직하게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다지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대략적인 설명이야 이전 게시글에서 했던 것 같고 더이상 쓸 말은 없어요.
평점에 있어서 시작은 찬란했으나 용두사미로 고꾸라지는 드라마였습니다.
6.8 / 10점 정도입니다. 예전의 저의 라이어니스 게시글 평점을 보니까 7.7이었던데.. 많이도 고꾸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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