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 불의 섬 / Siren - Survive The Island (2023) 1편~5편 (계속)
파트 1이 5월 30일에 공개되었고 파트 2가 6월 6일에 공개되는군요.
소방 / 경찰 / 경호 / 군인 / 운동 / 스턴트
첫 출발에서 의외의 팀들이 1, 2등 하는 것 보면서 신박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첫 출발 :: 1. 경호 - 2. 스턴 - 3. 군인 ..................
이후로 갯벌 60키로짜리 깃발 동봉한 상태로 4명이서 드는 거니까 한 명당 20Kg 들고 간다 생각하면 되는 것이겠습니다.
갯벌이 깃발에 달라붙는 무게 + 네 명이지만 각 사람마다 무게가 동등하게 나눠지는 것이 아니므로
한 사람당 20Kg 더 들고가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겠죠.
◉ 깃발 메고 갯벌 건너기 ::
1. 군인(산장)
2. 스턴(트리 하우스)
3. 소방(네모 하우스)
4. 운동(절벽 텐트)
5. 경찰(수상 가옥)
6. 경호(쉘터)
손바닥만한 파우치에 생존에 필요한 물품 챙기기. ㅡㅡ;;;;;;;;;;;;;;;
이것은 식량과 물 & 불이 1순위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식량 / 물 / 불 이외에는 랜턴 정도 말고 생각나는 것이 없더군요.
어쨌든 초반 탐색에서 경찰팀이 치고나가는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군인팀이 먼저 탐색전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
이제 이후로 본게임인 것이겠습니다.
의외로 나온 언니들 모두 너무 멋지더군요. 소방 / 경찰 / 경호 / 군인 / 운동 / 스턴트 모두 말입니다.
다른 온뉘들 모두 멋지긴 한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소방팀의 팀웍이 가장 인상적이고 역대급이더군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긴 하겠습니다.
군인팀도 확실히 강하고 잘하기는 하는데 감정적으로는 공감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군인팀이 뭘 특별히 잘못했던 것은 아니긴 합니다.
다만, 말을 하는데 다른 팀을 깔보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보기에 언짢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어느 팀도 가벼이 볼 팀이 없었고
다른 팀들도 자신의 팀 이외의 팀을 깔보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 감정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되는 점이죠.
전략/실행력/능력 등에서 출중한 군인팀이지만, 유일한 마이너스가 다른 팀 우습게 보는 점이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소방팀을 응원하기로 했어요.
6월 6일이 기다려지네요.
각 팀의 주장들이야 독사진이 하나씩 있어서 사진은 괜찮은데
보안팀만 이상하게 쓸만한 사진이 없습니다 ㅋㅋ
다른 팀들은 그나마 단체사진 정도는 모두 잘 나오게 찍었지만,
보안팀만 단체사진도 이상하게 찍어서 고화질 사진이 없어요. ㅡㅡ;;;;;;;;;;
단체사진이고 사람도 네 명 뿐인데 모두 잘 나오게 찍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서도
보안팀은 검정 실루엣만 보이게 찍었고....................... ㅋ
그런데 이게 또 단체사진을 제가 못보고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내내 본 것이 아니고 보다가 먹을 것 가지러 갔다가......... 기타등등을 했기 때문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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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리더
이슬
서정하
김해영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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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 리더
이은진
황수현
이지현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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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이현선
김나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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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정민선
임현지
김지혜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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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조혜경
하슬기
이서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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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김성연
김민선
김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