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드라마 Halo~
1, 2편 까지는 기존 오리지널 게임 스토리와는 다른 추가 등장인물들과 급발진 하는듯한
스토리 진행 및 좋은 스크린 퀄리티로 꽤 흥미로웠지만 이후 현재 5화까지 진행 내용만을 보면
.....마스터 치프의 인생 되찾기 드라마로, 늘어지는 오뉴월 스토리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본을 쓴 친구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왜 헤일로를 디즈니 스타일로 끄적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ㅡ ㅡ;;
덕분에 초반의 흥미로움과 기대감이 팍 식어버렸습니다.
외국에서도 평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더군요.
9년의 제작기간과 제작비용 대비 정말 가성비 없는 스토리 진행이 안타깝습니다 ㅠ ㅠ.
헤일로는 Space War 가 배경의 전부라고!!
1화 이후로, 커버넌트와의 전쟁씬 총량이 10분도 안되면..... 이게 디즈니 시트콤 이었던건가??
스필버그옹은 왜 "헤일로"에서 "쉰들러 리스트"를 보여주려 애쓰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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