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 ANNA (2022) 쿠팡플레이 염병질, 왜 이럴까 이해가 안 되고 있는 와중인데..
안나 관련해서 뉴스가 떳더군요.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기에 따로 링크는 달지 않겠습니다.
처음 나올 때에도 6부작이란 것이 조금 이해가 안 되기는 했었지만, 이런 염병질이 있었던 것이로군요. ㅎㅎ
저는 안나(2022)를 아직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보셨다는데 꽤나 재밌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프로그램을 보여드리면서 예상외로 꽤나 짧은 드라마라며 추천했었고..
6부작이니까 짧기는 하죠?
어쨌건, 감독판 8부작이 나온다고 하니까
8부작이 나오면 쿠팡플레이가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는 확실하게 판가름 나리라 생각됩니다.
안나 감독과 편집감독 모두 쿠팡플레이가 ㅈㄹ한 것이라고 말을 하는데
쿠팡플레이측은 자신들이 편집을 잘 해서 안나가 뜬 것이라며 헛소리 시전 중이고 ^^ㅋ
개인적으로는 8부작에 더 힘을 실어주고 싶기는 하네요.
드라마를 보지도 않았으면서 뭘 알아서 씨부리냐고요?
6부작은 너무 짧다는 견해인 것이죠.
8부작은 상당히 간당간당한 정도라 생각하고..
드라마 길이에서 헤일로 시즌 1도 마찬가지입니다.
9부작이라니 ㅋㅋ 12편 정도는 해야 1시즌 티가 나는 것 아닐까요?................ 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헤일로도 개인적으로 거지같았어요.
예전에 드라마 감상평 적은 곳에도 적었을 듯 한데..
해병대는 출연만 할 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듯한 느낌이었죠.
해병대의 대규모 군사작전 따위를 보여주면서 무참하게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꽤나 멋있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6 Comments
네, 그렇군요.
아직 저는 안나를 감상하지 않은 상태이고
본문에서 제가 한 말은 안나가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따지는 글은 아닌 것 같아요.
드라마 제작 감독이 있고 편집 감독도 따로 있는 상황에서 쿠팡플레이가 임의로 편집을 진행하였고
임의로 편집하는 헛짓거리를 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에는 편집 감독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기 때문에
편집 감독 입장에서는 당연히 열받을 것이고 제작 감독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겠다는 글을 적은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댓글 남기신 두 분이 모두 [안나 재미없다]로 평을 하시니 저도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아직 저는 안나를 감상하지 않은 상태이고
본문에서 제가 한 말은 안나가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따지는 글은 아닌 것 같아요.
드라마 제작 감독이 있고 편집 감독도 따로 있는 상황에서 쿠팡플레이가 임의로 편집을 진행하였고
임의로 편집하는 헛짓거리를 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에는 편집 감독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기 때문에
편집 감독 입장에서는 당연히 열받을 것이고 제작 감독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겠다는 글을 적은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댓글 남기신 두 분이 모두 [안나 재미없다]로 평을 하시니 저도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