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개 예정인 글로벌 OTT의 한국 콘텐츠 35가지
작품 수가 어마 어마 하네요...
거의 모든 글로벌 OTT 서비스들이 한국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나 봅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요즘 보면 미드나 해외 드라마는 집중이 힘든 반면 국내 제작 드라마들은 확실히 평타 이상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 기분이 업 됩니다.
2 Comments
오징어 게임 등 몇가지 컨텐츠 특히 웹툰을 기반으로 한 어느정도 검증된 작품성을 가진 컨텐츠들이 대박이 나긴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대박 작품이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죠. 전세계적으로 좀 그게 그거인 뻔한 정체된 시장속에서 신선한 느낌의 한국 컨텐츠가 일시적으로 대박이 나긴했지만 고요의 바다에서도 봤듯이 아직은 한계성도 분명하니까요. 돈만 투자한다고 좋은 작품이 나오는 환경은 아니라서 저는 좀 걱정이 더 앞섭니다. 몇년 반짝하고 끝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워낙이 쌓여있던 컨텐츠들이 많으니 몇개 더 운좋게 대박칠 수는 있을듯 하구요. 코로나도 더 잠잠해지고 해외에서도 다시 부지런히 촬영들 시작하면 점점 더 경쟁도 치열해질테니 지켜봐야 알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