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명작이라고 말 많던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1화는 커녕 오프닝 타이틀까지밖에 보지 못했는데
왠지 4월 한달 내내 전 시즌을 다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러니까...제목이 왜 종이의 집인지 10분도 안돼서 설명해주는데 머리를 탁 치네요.
솔직히 제목만 들었을 땐 무슨 의미인지 몰라 계속 감상을 미루게 되었는데 1화를 보자마자 정말 멋진 제목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 본 영상물들 중에 최고의 작명센스가 아닌가 싶네요.
자, 오늘부터 감상을 시작해보렵니다.
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