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의 비밀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는 스릴러 영화가 있었는데 재밌습니다. 제목을 보고 잘못 적은게 아니냐 생각했지만 다른 드라마(영드)입니다. 원작은 할렌 코벤의 소설이죠.
한 사람의 죽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행방불명된 딸을 찾으러 나선 아버지의 얘기가 진행되면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들죠. 근데 주변의 이웃들이 다 이상합니다. 마지막회까지 범인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 그리고 반전. 영드는 사건전개가 다소 느릿합니다. 언택트시대에 한번 볼만한 드라마. 다만 얻기 힘들어요. 굳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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