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bloodhounds~~~

드라마 이야기

사냥개들 bloodh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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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이  느낌만 표현하자면


타격감이 죽입니다.  액션도 나름 준수하고요,  칼질의 잔인함이 훅 하고 폐부 깊숙히 들어옵니다.


배우들 연기는 잘놈잘 못놈못이지만 평타 이상이고요.


내용 전개도 믿보 웹툰이내요.


어제 4화까지 봤는데 쭈욱 빨아들이네요....


저에 해서 참 재밌네요.  추천해요.


사냥개들(드라마)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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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23 zzang76  
저도 지금 볼준히하고 있네요. 재밌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8 널울또  
어땠나요?  저에겐 최고였는데 ㅋ!!!
23 zzang76  
지금 반넘게 보고있는데 재밌어요 ㅎㅎ
8 널울또  
23 zzang76  
지금 다봤는데 시간 가는지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 再會  
넷플인가요..? 아 넷플이네요. !
6 동감1997  
나름 웹툰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8 널울또  
시청 완료 했습니다.  현재 2/4분기까지 나온 드라마 물 중에서 저에겐 원탑이네요.  타격감에서 오는 짜릿 맛이 지리네요.. 공중파에서 표현 못하는 잔인의 정수를  뇌리에 인젝션 해주네요.  내용의 전개가  龍頭蟒尾 이긴 하지만.... ( 중후반까지 너무 견고하던 악이  폭주없이 너무 쉽게 무너져 내림!!!!)
스토리에 집중하기 보단 액션의 흐름에 집중해서 보니 더 잼나네요.
후반 부 컴파운드 보우 걸.. 귀엽네요. ㅋ
3부까지 봤는데...

김새론이 맡은 캐릭터가 정말 어색하네요
캐릭터 자체가 이상하니까 연기도 이상하고

그리고 국 액션물에 맨날 똑같이 나오는
당차고, 똑똑하고, 용감하지만,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젊은 여성캐릭터는
왜 맨날검정색 가죽자켓에 검정색 야구모자를 입고 나오는지...

티안나게 미행해야 하는 장면에서
검정 가죽자켓 검정 가죽바지입고 검정 모자쓰고
대배기량 오토바이를 부르릉거리거나
소나타나 아반떼 처럼 흔 차를 타지 않고
포드 머스탱 스포츠카 타고 부다다다....

시리즈 속 다른 캐릭터들은 국적이고 리얼
오직 김새론만 무슨 캣우먼 흉내를 내고 있으니
김새론 나올때마다 몰입감이 사라집니다
8 널울또  
김새론이 초반에 벙찌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차츰 나아져요. 제가 느끼기에.
클리셰에 반응하면 여러모로 불편하죠.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테  " 야 짜게 먹음 건강에 안좋아 " 해도 짜게 먹죠. 저는 그냥 순응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못참는 부분이 있는 건 당연 거고요.  그 못참음이 극을 넘어서면, 외면(시청 포기)도 방법이죠.
저는  중 후반의 김새론은  좋았어요.  후반에 작품 외  일 때문에  날려버린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갑자기 사라진 것 때문에 살짝 멘붕이 오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