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텍스”(Vortex, 프랑스, 2023)
아침 조깅을 나선 아내가 낭떨어지에서 추락하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되고 이후 27년 형사 뤼도는 우연히 아내의 죽음과 유사한 사건에 수사를 맏게되고
수사 과정에서 VR을 활용한 증강현실 속에서 증거를 찾던 뤼도는 VR 오류로 인해 과거의 살아있는 아내와 재회하고 아내의 죽음을 막고자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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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드라마인데.. 일단 편수가 6편으로 종료가 되어서 좋기는 합니다. 짧은듯 긴듯....
간단 명료하게 결말을 위한 빌드업이 강한 드라마라고 하면 될 듯 싶네요.. .
그 과정이 아마도 호불호 확 갈릴듯 합니다.
과거가 바뀌니 현재도 바뀌고 그러다 보니 과거도 현재도 혼돈....
뭐 결말은 서로가 고통의 시간을 인내하는... ... 뭔소리인지..
어쨌든 그냥 저냥 킬링 타임용으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