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화 진행하고 좀 더 재미 있겠지 하고 계속 봤는데 그래도 바뀌는 것 없이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그 특색없는 것 같은 밋밋함이 또 다른 매력(?)이네요 뭐 볼만합니다. (호불호 확 갈릴걸로 보입니다.)
결말도 재미있었고.. 나나는 최근 타투로 말이 많던데... 이번 드라마를 보니 연기도 잘하네요.. 찐 연기입니다.
여성들간의 진한 우정도 나름 좋고요... ! 어쨌든 쏘쏘 합니다.
지구를 지켜라가 진한맛이라면 글지치는 순한맛 정도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