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너는, 예전에는 캠판을 일컫는 말이였는데, 요즘은 정식 DVD가 나오기전에, DVD 발매전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샘플 DVD나, 회사내에서 상영회,시연회 하기위해 만든 DVD에서 추출한걸 말하는것 같더군요. 기존 DIVX하고 거의 차이가 없는 화질인걸 보면 말이죠. DVD 스크리너 보통 디빅이라고 보심 되구요. 디빅은, 원래 코덱 이름인데 요즘은 그냥 영화 포멧으로 불려지고 있긴 하지만... DVD에서 추출하니까 DVD립이 맞구요, DVD랑 화질은 같지 않습니다. 월등히 떨어집니다. 디빅을 뭐 DVD용량 정도로 추출해버리면 화질 비트레이트가 올라가니까 같게 만들수 있을지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