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영화 제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2000년대 영화라서 오래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작품 자체가 매우 마이너한 것이라서 괴물 / 정액 / 고어 ........... 따위로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를 않더군요.

이 영화 시리즈를 다운로드하려고 찾아본 적이 5년 전이던가에 있었는데 그때도 3편 밖에 받지를 못했었고

하드디스크 어딘가에 3편이 있을 것 같은데 제목을 모르니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이 영화는 시리즈물입니다.

4편까지 나왔던가............... 뭐 그랬던 것 같은데..

영화 배경 시대는 2000년대 정도로 예상하고..(아닐 수도 있음. 핸드폰이나 스맛폰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미국 서부였나 사막이었나 어쨌든 메마르고 척박한 대지입니다.

황무지인지 사막인지 한 복판에 술집이 하나 있어요.

트럭 운전사들이 왕래도 하고..

영화 내용이 워낙 잔인하기도 하고 괴물이 나오는 종류입니다.

괴물은 인간형으로 생겼는데 1편에서는 사막 배경에 털옷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비춰지거든요.

그런데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찢어진 입에 이빨은 당연히 날카롭고..............

괴물의 특징이라면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것인데..

잡아먹는 것 뿐만이 아니고 정액을 뿌리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 이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여성들을 추행해서 아이를 낳게 했었나 싶기도 한데 이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낳게 했었던 듯한 느낌은 있어요.

이 괴물들이 여성만 추행하는 게 아니고...........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고 추행하던가 그냥 죽이던가..

잘 생각이 안 나는군요.

술집에서 술집 창문 등을 모두 막고 괴물의 습격에 대비한 내부의 사람들이

술집 내부로 괴물 새끼가 들어온 것을 잡으려고 염병떠는 장면이 잠시 나오는데

그 새끼 괴물이 벽에 장식된 박제...........

사슴이었나 그랬던 듯 한데 거기 입이던가 코던가에 사정하는 장면이 있던 듯도 하고..

1편에서는 술집에 모이게 된 사람들이 괴물과 싸우는 영화였는데..

시리즈가 더해가면서 전문 군대가 나오던가 퇴역 군인들이 나오던가 했던 것 같고..

장면들은 피떡칠은 기본이고 내장 파먹는 장면이라던가의 고어성도 꽤나 높고..

1편 마지막 장면이었나 2편 마지막 장면이었나..............

괴물이 사람보다 약간 큰 정도였는데..

시리즈가 뒤로 가면서 집채 만한 크기의 괴물도 나왔었나 어쨌었나..

영화 볼 당시에는 꽤나 병맛이라는 느낌으로 봤었는데.. ㅎㅎ

어쨌든, 폭력성 등은 꽤나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제목 알고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