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영화 감상 시스템이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인가를 따지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VOD 파일이 2채널이고 블루레이 파일이 5.1채널인 경우,
2채널 스피커로 감상하는 분들은 음질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끼지만
5.1채널 스피커로 감상하는 분들은 음질 차이가 크다고 느낍니다. 본인의 영화 감상 시스템이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인가를 따지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VOD 파일이 2채널이고 블루레이 파일이 5.1채널인 경우, 2채널 스피커로 감상하는 분들은 음질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끼지만 5.1채널 스피커로 감상하는 분들은 음질 차이가 크다고 느낍니다.

아 스피커 자체는 약간 돈은 들여서
스테레오는 최소한의 환경은 갖췄는데
다채널 구현은 못해서 듣는 데 한계가 있겠네여...
감사합니다아 아 스피커 자체는 약간 돈은 들여서 스테레오는 최소한의 환경은 갖췄는데 다채널 구현은 못해서 듣는 데 한계가 있겠네여... 감사합니다아

솔직히 화질은 비등비등해요.  색감 구린 영상들은 제외하고 말하자면..
인코딩에 필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분이 계시고 원 색감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필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릴을 선호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붉은색이 확실히 강조되고 애니의 경우 경계선 부분이 뭉개지지 않도록 잡아주기도 하고
하늘의 푸른 색을 청아하게 표현되도록 조정하기도 해서 선호하죠.
순전히 개인 취향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운드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대용량이 소용량 보다는 훨씬 음질이 좋습니다.
이건 불변의 진리인데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하시면 더더욱 좋겠지만서도..
5.1채널 스피커를 설치하기도 짜증나고 스피커를 놓고 구경하는 것도 짜증날 경우 스테레오 스피커를 설치하시는데..
스테레오 스피커를 설치하더라도 3D 믹스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합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대용량 5.1채널이 스테레오에 비해서 음질이 좋습니다.
인코딩에서도 PCM이였나 하는 것이 가장 음질이 좋다고 느꼈는데..
PCM이 맞냐고 질문하신다면 정확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어차피 압축률을 높이는 코딩을 사용하면 음 손실이 반드시 일어나니까요. ㅎㅎ
솔직히 화질은 비등비등해요. 색감 구린 영상들은 제외하고 말하자면.. 인코딩에 필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분이 계시고 원 색감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필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릴을 선호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붉은색이 확실히 강조되고 애니의 경우 경계선 부분이 뭉개지지 않도록 잡아주기도 하고 하늘의 푸른 색을 청아하게 표현되도록 조정하기도 해서 선호하죠. 순전히 개인 취향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운드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대용량이 소용량 보다는 훨씬 음질이 좋습니다. 이건 불변의 진리인데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하시면 더더욱 좋겠지만서도.. 5.1채널 스피커를 설치하기도 짜증나고 스피커를 놓고 구경하는 것도 짜증날 경우 스테레오 스피커를 설치하시는데.. 스테레오 스피커를 설치하더라도 3D 믹스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합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대용량 5.1채널이 스테레오에 비해서 음질이 좋습니다. 인코딩에서도 PCM이였나 하는 것이 가장 음질이 좋다고 느꼈는데.. PCM이 맞냐고 질문하신다면 정확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어차피 압축률을 높이는 코딩을 사용하면 음 손실이 반드시 일어나니까요. ㅎㅎ {이모티콘:onion-137.gif:50}

딱 제 상황이네요... 스테레오에서 추가로 뭐해볼수가 없어서 ㅎㅎ;;
음질에 대한 부분 여기도 민감하군여
무조건적으로 나아지는건 맞지만
화질이 필터 걸리는거에 따라서 변수가 있네요
섬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아 딱 제 상황이네요... 스테레오에서 추가로 뭐해볼수가 없어서 ㅎㅎ;; 음질에 대한 부분 여기도 민감하군여 무조건적으로 나아지는건 맞지만 화질이 필터 걸리는거에 따라서 변수가 있네요 섬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아

영상, 음성에 있어 불변의 법칙은 (물론 압축 기술로 일부 극복은 되겠지만)
용량이 클 수록 좋다는 거죠.  색감 이런 건 만들기 나름이라고 봐야 하고요.
윗분 말씀처럼 컴퓨터 모니터, 스피커 정도로 본다면 차이 못 느낄 테고요.
극장 화면과 음향 시스템에 틀어본다면 뭐 차이가 상당하겠죠. ㅎ 영상, 음성에 있어 불변의 법칙은 (물론 압축 기술로 일부 극복은 되겠지만) 용량이 클 수록 좋다는 거죠. 색감 이런 건 만들기 나름이라고 봐야 하고요. 윗분 말씀처럼 컴퓨터 모니터, 스피커 정도로 본다면 차이 못 느낄 테고요. 극장 화면과 음향 시스템에 틀어본다면 뭐 차이가 상당하겠죠. ㅎ

사실 너무 당연한 건데 말이죵
다만 4GB WEB과 같은 4GB 블루레이로 따진다면 어떨까
그건 좀 궁금하네요 사실 너무 당연한 건데 말이죵 다만 4GB WEB과 같은 4GB 블루레이로 따진다면 어떨까 그건 좀 궁금하네요

저도 그냥 기분이나 취향차이지 눈으로는 잘 구분 안되더라고요. 저도 그냥 기분이나 취향차이지 눈으로는 잘 구분 안되더라고요.

하긴 두개 대놓고 비교해둔 사진으로 봐도 잘 모르긴 하겠더라고요 용량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이상.. 하긴 두개 대놓고 비교해둔 사진으로 봐도 잘 모르긴 하겠더라고요 용량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