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안전 제거할 때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LG 노트북이며, 윈도우11 프로이며
증상은 거의 다,
1. 섭타이틀에디트로 외장하드 영상을 불러들이고 프로그램을 종료했을 때,
2. 팟플레이어로 시청하다가 노트북이 휴면 상태로 들어갔다 나올 때,
그러면 섭타이틀에디트나 팟플레이어를 재가동하고 종료,
요즘은 엣지 브라우저를 재가동하고 종료하면
90%는 안전 제거가 성공적으로 완료됩니다.
바이러스나 해킹 프로그램이 깔렸을까 봐
윈도우 디펜더, ESET 시큐어리티, 멀웨어 프로그램을 돌려도 괜찮다고 합니다.
검색해서 해결책을 찾아보면,
하나같이 어디를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된다고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할 순 없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턴 아얘 외장하드가 켜져있는 채로 윈도우를 종료시켜버립니다.
컴퓨터가 완전히 정지하고 나면 그때서야 외장하드의 케이블을 제거하고 파워를 껐죠... ^^
번거롭기는 해도 안전한 방법같았습니다. (그 이후로 외장하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좋은 저녁 보내세요... ^^
지금은 아찌찌 님처럼 전원 끄고 외장하드를 분리하고 있어요.
외장하드는 제가 좋은가 봅니다 ^^
2. 장치관리자에서 해당 드라이브의 속성에서 '빠른 제거'를 선택하면 바로 뽑아도 됩니다.
'빠른 제거'를 선택했다면 알림을 꺼버리세요.
( https://extrememanual.net/26909 )
제 경우는 '빠른 제거'가 기본이지만
케이블 분리한 뒤에 20~30초 기다렸다가 외장하드의 전원 코드를 뽑습니다.
아찌찌 님 말씀대로 전원 끄기로 나가서 분리하니까 너무 귀찮습니다.
여행님 말씀대로, 외장하드 분리할 때 저도 뜸을 들였다가 빼고 있어요.
예전엔 곧바로 뺐는데, 알고보니 외장하드는 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주인이 참을성 없는 놈이더라고요.
외장하드만 불쌍합니다.
외장하드 박살낼 뻔했어요.
흐흐흐흐.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원인은 윈도우 색인, 미디어 플레이어의 색인 처럼 색인 계열 입니다.
만약 위 2가지로도 안전 제거를 실패 하는 경우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상황상 중요 하지 않은 작업만 남았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컴퓨터 혹은 디바이스 종료 후 분리 하는것 방법이 있겠습니다.
설마 색인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작업관리자에서 색인 프로세스 작업 끝내고 작업관리자까지 종료하니까 안전제거가 됩니다.
외장하드에서 검색을 자주 하는 것과 상관 있는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