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공개용이나 방송용이 아닌 이상 심의를 받는 게 아니다보니 전적으로
번역자의 판단에 따라야 겠죠. 욕설도 대화의 일부분이고 캐릭터나 상황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순화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 유통 영화는 관람 연령을 제한할 방법이 없기도 하고 너무 직설적인 욕설은
훌륭하게 만든 자막이라도 품질이 떨어져(?)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ㅎ
또, 욕설을 생략하거나 순화 하더라도, 요즘은 영어 욕을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듣기 때문에
어떤 뉘앙스인지는 원어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굳이 한글로 표현 안 해도 큰 문제가
안 될 거라는 것이죠. 다만, 욕설은 (꼭 필요한 곳만 순화해서 쓰고) 생략하더라도
말의 어감은 분위기에 맞게 번역을 해줘야 하겠죠.
간단히 정리하면, 많을 경우는 생략도 무리는 없고 할 수 있다면 순화하라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길... ^^
번역자의 판단에 따라야 겠죠. 욕설도 대화의 일부분이고 캐릭터나 상황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순화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인터넷 유통 영화는 관람 연령을 제한할 방법이 없기도 하고 너무 직설적인 욕설은
훌륭하게 만든 자막이라도 품질이 떨어져(?)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ㅎ
또, 욕설을 생략하거나 순화 하더라도, 요즘은 영어 욕을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듣기 때문에
어떤 뉘앙스인지는 원어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굳이 한글로 표현 안 해도 큰 문제가
안 될 거라는 것이죠. 다만, 욕설은 (꼭 필요한 곳만 순화해서 쓰고) 생략하더라도
말의 어감은 분위기에 맞게 번역을 해줘야 하겠죠.
간단히 정리하면, 많을 경우는 생략도 무리는 없고 할 수 있다면 순화하라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길... ^^
정식번역본들 보면 조금 둥글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방향으로 가야되는 거구나...
우와 많은 걸 깨닫게 하는 글이예요...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