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 봤으니 대충 1990~1997년 정도 쯤에 만들어진 영화같습니다.

내용이 어떤 평범한 남자가 있었는데 성전환수술 한건 아니고 제 기억으로

하룻밤 자고나니 여자로 변해져서 여자로 적응하려고 노력하더군요.

주인공 나이때는 30대 초반이나 20대후반같았습니다. 서양영화구여.

아마도 특별히 남자였을때 여자로되길 희망한거 같진않았는데 자고나서 여자가됬을때도

부정하지않고 그냥 그 몸대로 열심히 사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주인공이 죽고 그 묘비를 비춰주며 끝나는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장면이 참 쓸쓸했죠 어린나이에 슬픔과 허무함같은 감정도 느꼇구요.

그리고 궁금한 영화가 하나 더 있는데요.

이것도 제가 어릴때 봤는데 1980년대꺼 같은데요 보기는 1995년쯤에 봤습니다.

장르가 코메디인데요. 서양영화구요. 주인공이 남자 두명인데요.

한명은 덩치가 좀 크고 한명은 마르고 둘이 무지 사이가 좋은 사이라서 같이다니는데요.

여러곳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해프닝이 일어나고 그럴때마다 대처하는 둘이 너무 웃기거든요.

기억나는 장면이 미식축구인가를 두명대 여러명이서 하는데요.

어떻게 어거지를 부려서라도 둘이서 이상한 작전으로 이기거든요.

아시는 분 두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