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있습니다. ^^
어제 극장에서 트랜스포머를 보았는데, 영화전 Preview가 너무 인상적이라
궁금해서 올립니다.
2008년에 개봉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영화의 제목, 감독.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생일파티인지가 있고, 고등(?) 대학생들이 집에 모여서 파티중인데.
갑자기 밖에서 꿍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밖으로 나갑니다.
배경은 뉴욕 맨하탄이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뒤쪽에서 폭팔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멀리에서 뭐가 날아와 땅에 나뒹굴려지는데
자유의여신상 얼굴입니다.
그리고 조금뒤에 Preview가 끝이 납니다.
영화의 정보나,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8-08 제목입니다.
개봉날짜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모인 어수선한 파티.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흥청망청 하는 분위기에 갑자기 정전이 되며 분위기가 싸해진다. TV에선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고, 무언가 불안해진 이 젊은이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본다. 갑자기 저 멀리에서 커다란 굉음과 함께 무시무시한 폭발이 일어나고, 너도나도 대피를 하러 가는 와중에 '자유의 여신상' 모가지가 날아다닌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 모를 괴물의 울부짖음 비스무리한, 그 어떤 소리.
이상은 '클로버필드'라고도 알려진 '1-18-08'이라는 묘한 가제의 영화 티저 트레일러의 내용이다. 꼭 금고 암호 같은 저 숫자의 나열은 당연히 2008년 1월 18일을 말하는 것일 테고, 참으로 낯선 이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딸랑 두 장의 사진 이미지(하단에는 2008년 1월 18일 날짜가 있다)에서도 알 수 있다.
이미 TV 시리즈 '로스트'로 이른바 '낚시'에는 일가견이 있음을 과시한 바 있고, '앨리어스'와 '미션 임파서블 3'를 통해 그렇게 낚아 올린 생선을 요리하는 일도 제법 수준급임을 입증한 J.J. 에이브럼스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 영화는 아직까지 알려지기로는 그저 SF 장르라는 정도. 거대한 괴물이 나오는 몬스터 장르를 연상하게도 하는데, 하여튼 여태까지 어디에서도 정확한 정보는 얻을 수가 없다.
티저 트레일러의 말미에 도망을 가는 한 사람이 "It's alive! It's huge!"라고 외치는 걸 들을 수가 있는데 바로 이 점 때문에 거대 괴물이 나온다고 예상하는 건지...?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비밀이 숨어 있다"고 했다는데 도대체 이 난감한 홈페이지에서 뭘 어쩌라는 건지. 물론, 기대가 되긴 한다.
극도로 썰렁한 공식 홈페이지(<a href=http://www.1-18-08.com/)
target=_blank>http://www.1-18-08.com/)
</a> 퍼옴 오른손 네이버 블로그
개봉날짜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모인 어수선한 파티.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흥청망청 하는 분위기에 갑자기 정전이 되며 분위기가 싸해진다. TV에선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고, 무언가 불안해진 이 젊은이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본다. 갑자기 저 멀리에서 커다란 굉음과 함께 무시무시한 폭발이 일어나고, 너도나도 대피를 하러 가는 와중에 '자유의 여신상' 모가지가 날아다닌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 모를 괴물의 울부짖음 비스무리한, 그 어떤 소리.
이상은 '클로버필드'라고도 알려진 '1-18-08'이라는 묘한 가제의 영화 티저 트레일러의 내용이다. 꼭 금고 암호 같은 저 숫자의 나열은 당연히 2008년 1월 18일을 말하는 것일 테고, 참으로 낯선 이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딸랑 두 장의 사진 이미지(하단에는 2008년 1월 18일 날짜가 있다)에서도 알 수 있다.
이미 TV 시리즈 '로스트'로 이른바 '낚시'에는 일가견이 있음을 과시한 바 있고, '앨리어스'와 '미션 임파서블 3'를 통해 그렇게 낚아 올린 생선을 요리하는 일도 제법 수준급임을 입증한 J.J. 에이브럼스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 영화는 아직까지 알려지기로는 그저 SF 장르라는 정도. 거대한 괴물이 나오는 몬스터 장르를 연상하게도 하는데, 하여튼 여태까지 어디에서도 정확한 정보는 얻을 수가 없다.
티저 트레일러의 말미에 도망을 가는 한 사람이 "It's alive! It's huge!"라고 외치는 걸 들을 수가 있는데 바로 이 점 때문에 거대 괴물이 나온다고 예상하는 건지...?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비밀이 숨어 있다"고 했다는데 도대체 이 난감한 홈페이지에서 뭘 어쩌라는 건지. 물론, 기대가 되긴 한다.
극도로 썰렁한 공식 홈페이지(<a href=http://www.1-18-08.com/) target=_blank>http://www.1-18-08.com/)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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