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이 기억안나서 더더욱 어렵습니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동료들이 어떤 문제(아마 어떤 지구적 재난이었을겁니다)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의 어딘가로 향하는데요(제 기억엔 지하나 해저였던듯..)

 

마지막에 지구 중심의 어딘가에서

 

주인공이 조종석 같은곳에 앉아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 남자가 자신이 지구를 총괄하는 신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그 조종석을 주인공에게 물려주죠

 

결국 주인공이 신이 되면서

 

자신과 팀이 출발했던 일을 없던것으로 되돌리고

 

죽었던 사람들도 모두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 되지요

 

하지만 애인을 향한 마음으로 주인공은 자신이 미처 주지못한

 

웨딩링을 꽃으로 만들어 보내던가 구름으로 만들어 보내던가 하게 됩니다.

 

이 영화가 어떤 영화지요?

 

 

가장 중점은 지구중심에 조종석이 있고

 

거기에 사람이 앉아 신노릇을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