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떨어졌다가,
바로 앞선 순위의 사람이 부상을 입어서 극적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되었는데,

마라톤대회당일 부슬비가 내려서,
선두로 달리던 주인공이 빗길에 넘어져서
결국 우승을 놓치고, 모두 올림픽 폐회를 기다리다
부상을 입은 주인공이 아직도 경기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모두 기다리고 결국 해도 떨어진 늦은 저녁에서야
스타디움에 들어선 그에게 모든 관람객들이 기립하여,
박수치는 와중에 들어선 영화의 제목이 뭔가요?

또, 그 영화의 배경이 된 올림픽과 주인공의 실제 이름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