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특이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쉽게 대답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어느 정도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인공은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입니다. 주인공이 절묘한 조합을 통해서 이상한 약을 만드는데 그 약을 사진에 바르면 그 사진에 있는 인물이 현실세계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이런 대단한 발견을 하고~! 이걸 나쁜?의도로 사용하려 합니다. 엄청나게 섹시한 여자모델들을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었죠. 그래서 모델들이 있는 사진에다가 약을 바르는데, 약의 조합이 잘못되거나 사진이 잘못된 것이어서 몇번의 실수를 합니다(여자가 너무 크게 나타난다거나 하는등...)결국 주인공은 최후의 시도를 해보고 포기합니다. 그런데, 그게 성공한 것이죠. 아마도 주인공 친구가 주인공 찾아왔다가 사진에서 나온 여자 모델과 걸어가면서 끝난걸로 기억합니다. 아~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그 약품이 무서운 악마의 사진위로 흘러내리는 장면을 보여주고 끝났습니다. 대충 90년대 초반이나 80년 후반기의 영화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가물가물...날듯말듯....
궁금해 미치겠네....리플 달아주세요....ㅠ_ㅜ
쭉빵걸 사진에 약을 부었는데 하필이면 쭉빵걸 상반신만 사람으로 변해서 주인공이 기겁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