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금 기발한 형식의 코믹? 영화라고 기억이 남구요.
18세 관람불가었고.. 나온지 한 5년정도? 더 흘렀을지도...
기억남는 장면은...
주인공 남자가 집세를 안내서 1층에 지나갈때 안들킬라고
1층 경비?아저씨 있는쪽에 가서는 앉아서 슬금슬금 앉은 자세로 가거든요?
근데 경비아저씨는 난쟁이 인줄알고 불쌍하게 동정어린 눈으로 봅니다.... ㅡㅡ;
끝장면은 어떤여자랑 사랑하게 되서 역시 1층을 나오는데
역시나 둘다 앉은 자세로 슬금슬금 가는데..
경비아저씨는 둘이 난쟁이 커플인지 알고 흐뭇하게 둘을 바라보면서 끝나구요..
대형 마트에서 도둑질도 하는데요..
왜 바코드 형식으로 되서 찍기전에 물건 훔쳐서 나가면 걸리자나요?
그래서 머리를 써서 어느 아줌마 한테 물건을 놓습니다. (머리던가....^^)
그리고 계산하는 종업원한테도 머리에 뭘 꼽아두고요
그러면 계산할때 아줌마가 나가는데 경보가 울리지요?
아줌마는 계산을 다했는데 울리자 종업원도 한번 통과해 봅니다.
그때도 경보가 울리니까 고장난줄 알고 모두 그냥 보내 줍니다 .. @@
후에 여자친구 (앞에서 말한 같이 난쟁이인척했던...)를 데리고 와서도 이짓을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