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에 본영화인데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중에 범죄자와 경찰이 서로 머리싸움이 벌어지는 건데요
영화 중간넘어가면 경찰하고 범죄자가 까페에서 만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경찰이 범죄자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니가 위험해지면 니 여자를 버리고 도망갈수 있나?"
범죄자는 그럴수 있다고 대답하고 거의 끝장면에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칩니다.
저는 설마 그러겠냐? 했지만 범죄자는 실제로 여자를 버리고 도망을 가고
마지막에 공항에서 그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지고 둘이 같이죽나?
아무튼 거기서 영화는 끝이나는데.....
이영화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제목이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시는 분은 리플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