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듯 본것같은데 넘 감동적이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감동적이다 라고

봤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갑자기 그 영화들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제목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예전에 볼때 제목같은건 관심이 없었거든요 ㅡㅡ;;

제가 생각나는영화 2개가 있던데 내용이.

하나는

납치범이 가정집에 들어가서 아이를 납치해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납치범이 아이를 좋아하게 돼구 아이도 납치범을 좋아하게 돼구....

그런내용인데 아이가 캐스퍼 가면을 쓴것두 생각나구요

마지막장면 납치범이 경찰들 사이에 포위 돼구......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려다가

경찰총에 맞아서 죽는다는 그런내용인데 ...... 내용도 가물가물 하네염

언넝 다쉬 봐야 할텐데 ㅜ.ㅜ

그리구 두번째는

노숙자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남자 주인공은 빡빡 머리구 여자 주인공은 한쪽눈에

안대를 끼고 있는 모습인데 빡빡 머리랑 안대를 한 여자 둘이 사랑이야기 인데....

남자와 여자는 돈을 벌기 위해 돈을 훔치구....... 그러다가 돈을 잃어버리구....

여자는 병때문에 시력을 잃어가구.......

파리였나?? 촬영장소가 파리인것같았어염 노숙자들은 다리에서 잠을 잤구요..

이것두 감동적으로 본것같은데 아흠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네염ㅡㅡ''

이제는 영화볼때는 꼭 영화제목을 확인한답니다 ^^;;

답변 부탁드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