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가 전쟁중에 다쳐서 기억상실증으로 병원에서 치료중 어떤 여자를 알게되었는데
나중에 둘은 결혼을 하고 애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던중에,
주인공 남자가 어떤충격으로 기억이 돌아왔어요...그런데 아내와 애가 있는사실은 기억이없고..
전쟁이전까지의 기억만 있었어요...그래서 그남자는 결혼하기전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고..
중략............ 아내는 그남자가 일하는곳을 알게되어 비서로 일하면서 ...나중에는
기억이 돌아온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음은 필름스에서 찾은 영화내용입니다. 전투 도중 부상을 입고 기억 상실증에 언어장애까지 겹친 챨스(Charles Rainer/John 'Smithy' Smith: 로날드 콜맨 분)는 종전 되던 날 안개를 틈타 수용소를 몰래 빠져 나온다. 그 뒤 챨스는 폴라(Paula: 그리어 가슨 분)를 만나 건강도 되찾고 결혼해 아들도 낳는 한편 작가로 입문하는데 리버풀에 연재기사를 계약하러 혼자 갔다 교통사고를 당해 폴라와 같이 산 세월만 기억을 못하게 된다. 명문의 아들인 챨스는 그 뒤 고향으로 돌아가 사업가로 대성하나 기억하지 못하는 세월 때문에 뭔가 늘 허전해 하며 열쇠를 만지작 거리며 산다. 한편 폴라는 잡지에 난 챨스의 사진을 보고 챨스의 개인 비서로 일하게 되고 사실은 밝히지 않고 챨스를 훌륭히 보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