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극장에서 상영되는것들중 이렇게 가끔씩 이런 황당한 제목에 기가 막힐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비디오 시장인데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영화가 마치 어떤 영화의 2편인것처럼 둔갑하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이거죠......
여러가지 실례가 많겠지만, 그런 실례를 많이 든다면 그것또한 다른분들의 생각에
관여를 할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으므로, 이정도의 결과적 폐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더이상 이런 우스꽝스럽고, 말도 안되고, 사기성마저도 살짝 가미될수있는..
"제 맘데로식의 외화제목 한글화"를 반대합니다...
그에 대한 방안으로..
1) 뜻을 풀이해서.. 제목으로 한다..("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처럼..
멍청허게.."아이 노 왓 유 디드 인 라스트 섬머" 라고 간판에 한글로 쓸수는 없죠..?)
2) 그냥 영어발음을 풀어준다.. 즉 어떻게 읽는 거다.. 라고 알려주는 거다..
( 1번의 예이긴 하지만.. 짧은 제목이라면.. 고게 더 낫죠..?? "레드 바이얼렌"등등..)
위의 1과 2를 융통성있게.. 지금도 하고 있지만.. 그것 이상의 바보같은 짓은 안했으면..
함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