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동영상쪽에 관심이 좀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운드쪽에도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더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바로는 pc상에서 홈시어터시스템을 구현하려면 5.1채널 지원사운드카드와 스피커가 필요하다는 정도입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의아한점이 생겼는데. 바로 디코더,브라켓,광케이블등 부속기자재들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제품은 사블5.1de와 크리에이트브 5300 5.1채널지원 스피커입니다 이두가지제품이 가장 궁합이 맞는 다는 공식적인 글들과 패키지로 팔고있는점에서 가장관심이 가기도했습니다.
전 이 패키지만 있으면 5.1채널이 구현될거라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디코더도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디코더가격이 스피커 가격만큼이나 하던데......
이 디코더가 꼭필요한건가요? 그리고, 이디코더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요즘 pc홈시어터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아주많다고 알고있는데 제품에대한리뷰만 나오지 디코더에 관한언급이 없더군요.....
디코더가 필요하다면 전그냥 저럼한 브리츠의 4.1채널스피커를 구입하려고합니다.....
아시는분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닙니다. 인스파이어5300 자체내에 돌비5.1 디코더와 앰프기능이 내장되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그 패키지를 사세요..^^ 그리고 디코더가 필요한 경우는 인스파이어 말고 다른 스피커를 연결해서 5.1사운드를 들을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근데 사블 DE5.1 자체내에 돌비5.1디코더가 내장되있지만 솔직히 외장 디코더가 음질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좀더 돈이 많으시면 리시버앰프(돌비5.1,DTS 디코더내장)와 오디오스피커, 우퍼를 따로 사시면 인스파이어보다 훨씬 나은 사운드를 들으실껍니다. 아..그렇다고 인스파이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인스파이어 시리즈는 가격대 성능비로 치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니까요..^^
일단 사운드카드가 5.1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디지털출력이 되느냐 안되느냐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기능이 더 필요하다던가 (EAX 니 A3D 니 하는등등의...) 더 좋은 음질과 음장을 원한다면 그런 기능이 있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본적인것은 디지털출력(특히 광출력)만 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블릿츠나 오자키, 그리고 인스파이어 같은 경우엔 정말 그 제품에 그만한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자키의 경우엔 그냥 회사정책이 고가정책일뿐이고...인스파이어는 괜한 메이커 값인데다가...블릿츠는 들어보면 소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