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DVD]국내 DVD-ROM 드라이브 리뷰
국내 DVD-ROM 드라이브 리뷰
리뷰에 앞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질문] 10배속 DVD-ROM이 1배속 보다 더 좋은 화질을 구현합니까?
[답변] 아니오
DVD Forum에서 여기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수십번 반복되었으나 아직까지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1배속에서 10배속으로 바꾼 후 DVD 재생시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사용기의 대부분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추측컨데, 재생이 훨씬 부드러워진 이유는 DVD-ROM 드라이브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DMA가 설정되거나 다른 부분, 예컨데 CPU 혹은 VGA의 업그레이드에 의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다 빠른 DVD-ROM Drive가 보장해 주는 것은
- Access Time이나 Seek Time이 단축되므로 기존 CD-ROM 드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
- DVD 게임이나 백과사전 인스톨시 빠르다.
등으로 빠른 스피드는 데이타 전송 속도에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따라서, DVD 시청이 주목적이라면 1배속을 구입하더라도 DVD를 재생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최근 출시된 제품이 초기 출시 제품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성능의 개선이 이루어 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DVD-ROM 드라이브이 DVD 재생시하는 일은 결국 디지털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10배속 제품에서 더 자연스러운 재생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은 넌센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Creative 시리즈
A/S의 신뢰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제품 성능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모델은 아래와 같은 3종류가 있습니다.
- 5배속(DVD5240E, 5X/32X)
- 6배속(DVD6240E, 6X/24X)
- 8배속(DVD8400E, 8X/48X)
8배속 제품부터는 RPC-2로 출시되었지만, '99년도 12월 생산분은 코드 프리 제품입니다. 6배속(Hitachi GD2500)외에는 모두 파나소닉의 OEM 제품입니다. (가끔 삼성의 OEM 제품을 앙코르 키트에 포함시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6배속의 경우, 소음이 거의 없고 안정적이지만 CD-R의 인식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5배속은 CD-ROM 32배속의 성능을 보이며 6배속은 CD-ROM 24배속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6X/32X 모델인 6250E가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DVD 보다 CD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5배속 드라이브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8배속 제품인 8400E 모델은 10배속 제품의 속도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CD-R 재생시 엄청난 소음이 일어나는 것이 거슬립니다.
하지만 초기 리뷰후 타제품과 비교해 본 결과, 고속 스핀 모터가 회전할 때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소음을 낸다고 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때문에 레코딩 리더용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장 점
사후 A/S를 신뢰할 수 있다.
스피드에 있어서는 10배속 제품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단 점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소프트 플레이어가 번들로 들어있지 않다.
Pioneer 시리즈
Actima 6X, Acer 10X, Aopen 10X 등에 OEM으로 많이 공급되는 제품입니. 1999년도에는 Pioneer 103S (6X/32X) 모델이 www.dvdutils.com 등 유수의 PC-DVD 전문 사이트에서 추천한 최고의 DVD-ROM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올해는 104S (10X/40X) 모델이 여러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밖에 SCSI 모델인 D303S(6X/32X)와 Acer, Aopen 10X에 OEM으로 공급되는 DVD-114(10X/40X) 모델이 있습니다. Pioneer 시리즈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DVD-ROM에 디지탈 오디오 출력 단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104S 모델에는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습니다.)
[참 고] 파이오니어 104S와 114 모델의 간략 비교
구 분 104S 114
Type 슬롯(Slot) 트레이(Tray)
디지털 오디오 단자 있 음 없 음
Pioneer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럽의 엔지니어들이 코드 프리 펌웨어를 만들어서 발표한다는 점입니다. 115 모델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모델에 대한 코드 프리 펌웨어가 존재합니다.
장 점
103S와 D303S, 104S 모델은 사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대단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경로로 코드 프리 펌웨어를 구할 수 있다.
단 점
예전 제품에는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가 없다.
소니 시리즈
3세대 제품 중 국내에 크리에이티브, 삼성과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 중에 하나이지만, 초기 펌웨어에는 듀얼 레이어 인식에 문제가 있어 논란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펌웨어가 업그레이드된 뒤로는 여기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거의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는
- DDU220E-10 (5X/32X)
- DDU220E-06(or SRP) (6X/32X)
등 두 가지 모델이 가장 많이 보급된 것으로 보이며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것으로 보아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가끔 소니 DVD-ROM 드라이브의 코드 프리에 관한 질문이 게시판에 종종 보이는데, 국내 수입 모델 3세대 모델은 모두 RPC-1이므로 코드프리에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리뷰후 타제품과 비교해 본 결과, 고속 스핀 모터가 회전할 때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소음을 낸다고 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때문에 레코딩 리더용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DVS 시리즈
1999년도만 하더라도 대량으로 유통되어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품이지만, 현재는 거의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 DVS는 국산 제품으로 아래와같은 2가지 모델만이 존재합니다.
- DSR-520H(5.2X/32X)
- DSR-600H(6.2X/32X)
비교적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DSR-520H 경우, Matrix 재생시 레이어 변환에 문제점이 있다는 사용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에러를 보완한 펌웨어를 인터넷 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장 점
저렴한 가격
단 점
특별히 훌륭한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삼성 SD-608
SD-608(8X/40X)은 초기에 4세대 제품 중 가장 싸게 공급되고 있어 많은 사용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상당 기간 코드 프리가 불가능했던 관계로 프라임에서 비추천 대상 1호였던 모델입니다.
현재는 [H/W 사용기]에 이 모델의 완벽한 코드 프리 방법이 공개되어 있어 비추천 대상에서 추천 대상으로 분위기가 돌변했습니다. 디지탈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으나 몇몇 사용기를 보면 훈테크 XG와는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A/S를 신청해야 합니다.
장 점
4세대 제품 중 가장 저렴
단 점
재생시 엄청난 열이 발생한다.
ASUS E608
8배속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Region Lock이 걸려있지 않다고 보고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이 모델의 정체가 약간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코드 프리'에 자신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장 점
Region Unlock 상태로 출시되었음.
단 점
아직 확실하지 않음.
LG DRD 8080B
타 제품과 마찬가지로 무난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한 가지 특징은 코드 프리가 'RPC Man'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DVD-ROM의 코드 프리는 펌웨어를 RPC-2로 교체해서 이루어 지는데 반해, 이 모델은 RPC Man을 이용, 지역 코드 변경 횟수를 0으로 바꿔 버립니다. (참고: Pass Word는 R2D2입니다.)
장 점
아직 모름.
단 점
아직 모름.
아직 세계적으로도 모든 면(소음, 인식율, 가격, 속도, 발열, 코드 프리 가능, A/S, 듀얼 레이어 인식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명품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의 제품이 다름대로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DVD-ROM 드라이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는 목적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리뷰에 앞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질문] 10배속 DVD-ROM이 1배속 보다 더 좋은 화질을 구현합니까?
[답변] 아니오
DVD Forum에서 여기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수십번 반복되었으나 아직까지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1배속에서 10배속으로 바꾼 후 DVD 재생시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사용기의 대부분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추측컨데, 재생이 훨씬 부드러워진 이유는 DVD-ROM 드라이브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DMA가 설정되거나 다른 부분, 예컨데 CPU 혹은 VGA의 업그레이드에 의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다 빠른 DVD-ROM Drive가 보장해 주는 것은
- Access Time이나 Seek Time이 단축되므로 기존 CD-ROM 드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
- DVD 게임이나 백과사전 인스톨시 빠르다.
등으로 빠른 스피드는 데이타 전송 속도에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따라서, DVD 시청이 주목적이라면 1배속을 구입하더라도 DVD를 재생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최근 출시된 제품이 초기 출시 제품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성능의 개선이 이루어 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DVD-ROM 드라이브이 DVD 재생시하는 일은 결국 디지털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10배속 제품에서 더 자연스러운 재생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은 넌센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Creative 시리즈
A/S의 신뢰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제품 성능도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모델은 아래와 같은 3종류가 있습니다.
- 5배속(DVD5240E, 5X/32X)
- 6배속(DVD6240E, 6X/24X)
- 8배속(DVD8400E, 8X/48X)
8배속 제품부터는 RPC-2로 출시되었지만, '99년도 12월 생산분은 코드 프리 제품입니다. 6배속(Hitachi GD2500)외에는 모두 파나소닉의 OEM 제품입니다. (가끔 삼성의 OEM 제품을 앙코르 키트에 포함시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6배속의 경우, 소음이 거의 없고 안정적이지만 CD-R의 인식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5배속은 CD-ROM 32배속의 성능을 보이며 6배속은 CD-ROM 24배속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6X/32X 모델인 6250E가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DVD 보다 CD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5배속 드라이브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8배속 제품인 8400E 모델은 10배속 제품의 속도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CD-R 재생시 엄청난 소음이 일어나는 것이 거슬립니다.
하지만 초기 리뷰후 타제품과 비교해 본 결과, 고속 스핀 모터가 회전할 때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소음을 낸다고 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때문에 레코딩 리더용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장 점
사후 A/S를 신뢰할 수 있다.
스피드에 있어서는 10배속 제품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단 점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소프트 플레이어가 번들로 들어있지 않다.
Pioneer 시리즈
Actima 6X, Acer 10X, Aopen 10X 등에 OEM으로 많이 공급되는 제품입니. 1999년도에는 Pioneer 103S (6X/32X) 모델이 www.dvdutils.com 등 유수의 PC-DVD 전문 사이트에서 추천한 최고의 DVD-ROM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올해는 104S (10X/40X) 모델이 여러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밖에 SCSI 모델인 D303S(6X/32X)와 Acer, Aopen 10X에 OEM으로 공급되는 DVD-114(10X/40X) 모델이 있습니다. Pioneer 시리즈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DVD-ROM에 디지탈 오디오 출력 단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104S 모델에는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습니다.)
[참 고] 파이오니어 104S와 114 모델의 간략 비교
구 분 104S 114
Type 슬롯(Slot) 트레이(Tray)
디지털 오디오 단자 있 음 없 음
Pioneer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럽의 엔지니어들이 코드 프리 펌웨어를 만들어서 발표한다는 점입니다. 115 모델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모델에 대한 코드 프리 펌웨어가 존재합니다.
장 점
103S와 D303S, 104S 모델은 사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대단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경로로 코드 프리 펌웨어를 구할 수 있다.
단 점
예전 제품에는 디지털 오디오 출력단자가 없다.
소니 시리즈
3세대 제품 중 국내에 크리에이티브, 삼성과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 중에 하나이지만, 초기 펌웨어에는 듀얼 레이어 인식에 문제가 있어 논란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펌웨어가 업그레이드된 뒤로는 여기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거의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는
- DDU220E-10 (5X/32X)
- DDU220E-06(or SRP) (6X/32X)
등 두 가지 모델이 가장 많이 보급된 것으로 보이며 여러 사람이 추천하는 것으로 보아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가끔 소니 DVD-ROM 드라이브의 코드 프리에 관한 질문이 게시판에 종종 보이는데, 국내 수입 모델 3세대 모델은 모두 RPC-1이므로 코드프리에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리뷰후 타제품과 비교해 본 결과, 고속 스핀 모터가 회전할 때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소음을 낸다고 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때문에 레코딩 리더용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DVS 시리즈
1999년도만 하더라도 대량으로 유통되어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품이지만, 현재는 거의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 DVS는 국산 제품으로 아래와같은 2가지 모델만이 존재합니다.
- DSR-520H(5.2X/32X)
- DSR-600H(6.2X/32X)
비교적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DSR-520H 경우, Matrix 재생시 레이어 변환에 문제점이 있다는 사용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에러를 보완한 펌웨어를 인터넷 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장 점
저렴한 가격
단 점
특별히 훌륭한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삼성 SD-608
SD-608(8X/40X)은 초기에 4세대 제품 중 가장 싸게 공급되고 있어 많은 사용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상당 기간 코드 프리가 불가능했던 관계로 프라임에서 비추천 대상 1호였던 모델입니다.
현재는 [H/W 사용기]에 이 모델의 완벽한 코드 프리 방법이 공개되어 있어 비추천 대상에서 추천 대상으로 분위기가 돌변했습니다. 디지탈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으나 몇몇 사용기를 보면 훈테크 XG와는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A/S를 신청해야 합니다.
장 점
4세대 제품 중 가장 저렴
단 점
재생시 엄청난 열이 발생한다.
ASUS E608
8배속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Region Lock이 걸려있지 않다고 보고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이 모델의 정체가 약간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코드 프리'에 자신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장 점
Region Unlock 상태로 출시되었음.
단 점
아직 확실하지 않음.
LG DRD 8080B
타 제품과 마찬가지로 무난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한 가지 특징은 코드 프리가 'RPC Man'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DVD-ROM의 코드 프리는 펌웨어를 RPC-2로 교체해서 이루어 지는데 반해, 이 모델은 RPC Man을 이용, 지역 코드 변경 횟수를 0으로 바꿔 버립니다. (참고: Pass Word는 R2D2입니다.)
장 점
아직 모름.
단 점
아직 모름.
아직 세계적으로도 모든 면(소음, 인식율, 가격, 속도, 발열, 코드 프리 가능, A/S, 듀얼 레이어 인식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명품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의 제품이 다름대로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DVD-ROM 드라이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는 목적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