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왁스라는 왁스물(ㅡ.ㅡ) 영화의 줄거리를 봤는데,
문득 용산 훈련병 시절 ..(1997) 용산 훈련소내 극장에서 봤던 일종의 "왁스물(ㅡ.ㅡ)"
영화의 제목이 궁금합니다.. 그시절 뭣도 모르고 조교가 가라고 해서 각잡고 본거라
기억나는것은 웬 미친 박사가 여자들을 전기의자 비스므리 한데 앉혀놓고 전기(?)를
넣으면 여자들이 밀랍인형이 된다라는거 였는데, 나중에 주인공이 박사를 제거하고 박사의
연구소(?)는 불에 탔는데, 엔딩이 나올쯤 죽은줄 알았던 박사가 중절모 쓰고 사라지던 내용
.. 죄송합니다.. (ㅡ.ㅡ) 빈약한 기억으로는 이까지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