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오브뉴욕을 너무 좋게봤던터라 극장에서 봤는데.. 전작보다 작품성이 덜했죠..그래도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미술,의상과 촬영,편집이 마음에 들어서 영상으로 무자막으로 다시 봤는데 참 좋더군요..역시.. 예상대로 작품상빼고.. 아카데미 상탔더군요 5개.. 자막 안나오는거야.. 개봉시점 끝나고 비디오 출시쯤 자막이 나올거 같네요.. 종종 영화사에서 방해자막이 나온다고 하는데.. 잘 모르지만 그럴확률도 있을거 같구요.. 차라리 저주받은걸작 갱스오브뉴욕을 추천해봅니다
영문 자막이 나와야 아무래도 한글 자막 제작이 용이할텐데 아직 영문 자막도 해외에서 안돌고 있어서 자막 작업이 수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자막을 종종 번역하지만 대작은 좀 부담스러워서도 그렇구요. 조만간 영문 자막이 나오면 한글 자막이 곧 나올겁니다. 대기중인 자막 제작자 분들이 많으실테니까요. DVD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나야 나올텐데.... 그 전에야 영문자막이 돌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돌아다니는 영문자막은 포르투갈어 자막을 번역기로 돌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몇번 저도 자막 제작시에 직접 번역기 돌린놈을 만들어서 참고해 봤는데요. 도움이 안된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뭐 영문 자막이 곧 나올 것 같은 이런 분위기에서는 먼저 붙잡고 시작하고 싶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만약 제대로 된 영문자막이 나왔다면 최근의 일일테고, 그렇다면 이미 한글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겠죠. 다른 이유는 특별히 없을 겁니다. 개학을 해서 그럴지도.... ㅋㅋㅋ
저두 받아놓고 간간히 보는 편인데요..
레오씨 발음이 엉망인지.. 제가 귀가 이상한건지.. ㅡ.ㅡ;; 못알아 듣겠더군요.. ㅋㅋㅋ
시네스트에도 검색해보변 벌써 여러개가 나와있는데... ???
만약 제대로 된 영문자막이 나왔다면 최근의 일일테고, 그렇다면 이미 한글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겠죠. 다른 이유는 특별히 없을 겁니다. 개학을 해서 그럴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