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 시리즈가 재미 있다고 해서 링 시리즈를 볼려고 합니다.
근데 링 시리즈가 현재
링 (The Ring, 1998)
링2 (The Ring 2, 1998)
링-라센 (Rasen, 1998)
링0 - 버스데이 (Ring0 - Birthday, 2000)
순으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어떤 순서별로 봐야 재미와 무서움을 더할수 있을지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1. 영화 제작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2. 스토리 위주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3. 공포를 느낄수 있는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4. 반전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5. 평범하게 볼려면 어떤순서로 봐야 될까요?
뚱딴지 같은 소리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책으론 링1,2,3 읽어봤는데..
책은 순서대로 보면 되죠.. 1,2는 재미있었는데 3은 매트릭스라는..
3이... 엽기죠..
링0-버스데이가 '왜 이런 일이 시작되었나'를 말한다고 생각되고
링-라센은 '그렇다면 결말은 어떻게 날 것인가'라는 내용을
암시(?)한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화속의 시간대에 따라 본다면 "링0-버스데이 / 링 / 링-라센 / 링2"
정도겠네요
링(최초 1편 시리즈)에 있어서는 미국판이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