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영화입니다

6.25배경인거 같네요

처음에 두 가정이 나오는데요

한 가정은 부모들이 없는거 같네요

이 가정에는 제일 큰 아이가 여자고 밑에 2남이 있고

다른 가정에는 부모가 있는데

제일 큰아이가 남자고 밑에 역시 2남이 있습니다

마을에 냇가가 있는데

그것을 차지 하려고 여자아이네 동생둘과 남자아이네 모두가 판자를 박아놓고

어설픈 전쟁을 하네요

돌을 던지는데 머리도 깨지네요

제일 큰 사건은 남자아이의 동생중 한명이 미사일(?) 혹은 대포로 보이는 불발탄된 것을

가져오는데요

여자아이의 집에서 폭팔합니다

집은 다 무너지고 여자아이와 동생둘 모두 깔립니다

너무 어렸을때 봐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주 감동깊게 본 영화입니다.

티비에서도 몇번 해준것 같네요

아 그리고 한국군인이 남자아이 집에 와서 몇일 지내다 가는 사건도 있습니다

음 글을 너무 못 써서 감 잡기 힘드실듯 한데;

정말 다시 보고싶은 영화 0순위인 작품이라서요

아 지금 생각나는데 영화제목에 '전쟁' 들어가는거 같네요

삐리리전쟁

뭐 이렇게요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2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