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요사스러워졌는데
이제 귀까지 간사해져서 큰일 입니다 ㅠ.ㅠ
저는 PC로 영화 보는 빈도가 제일 많습니다.
어느날 부턴가 윈앰프 플러그인을 쓰고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 여러 기능이 점점 제한이 옵니다.
그래서 윈앰프 플러그인을 사려고 했더니 거의 70만원대 이더군요
원래 윈앰프 플러그인 들이 이렇게 비싼건가요?
제가 완전 초보라 잘은 모르는데 스피커 출력을 조절해주는 앰프+이퀄라이저 프로그램이 존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알고 계시는 정보있으시면 장문이라도 감사하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win10에서도 winamp 539도 잘 돌아가더군요
예전에 인터넷 음악방송하던(ㅎ) 시절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winamp의 장점이라면 한곡 한곡 고음부터 저음까지 이퀄라이저로 조정한 내용을 그대로 보관(저장)하게되면
재생시에 자동으로(설정) 알아서 그 저장된 음질로 재생이 된다는 것일 것입니다. (wimanp.q1)
재생시 음질을 좀 더 높이려면 dxf 이퀄라이저를 덧붙일 수도 있으며 혹시 방송으로 사용하신다면
radium codec과 multiDisp도 붙여서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인터넷 음악방송 사이트에서 음질이 좋게끔 방송을 할 수는 없지만요.
(대역폭의 제한을 두어서...)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센스님 감사드려요~
FX sound Enhancer
관련자료 링크 주소 https://itgroovy.tistory.com/960
푸바가 그렇고, 종종 사용하던 AIMP 도 괜찮았던 기억이고 Z플레이어 였나도 가볍고 좋았어요. 음질을 추구하시는 성향이시니.....
푸바 설치후 셋팅 변경이나 AIMP (오래된 블로그 글이지만 https://anko2010.tistory.com/876?category=310302)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소스나 플레이어가 훌륭하더라도 나와주는 소스에서 뽑아주는 사운드카드와 앰프 및 스피커의 중요함을 늘 깨닭게 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EQ 건들이지 않고 듣는 원음소스 그대로 듣는 취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요즘은 dac의 발전으로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이 팟플레이어에서 불러올 수 있는 윈앰프 플러그인이었구요
실제로 찾아보니 여러 앰프가 있긴한데 유료이고 가격도 보통 40만원이상 이더군요
그러면 차라리 하드웨어 10만원선의 앰프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좋은 방법을 알아보던 차에 이런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맞다~ 지난번 팟플,KMP,곰플 음향 플러그인 소개해 주셨었죠~ 에구궁 다른 이야기를 했었네요.
그래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그런 친구 몇몇이 있었죠~ 컴터 옆에 구형앰프를 ㄸㅏ악~~~ 설치~~~ 전원키면 은은한 오렌지빛 조명에 소리 강약에 움직여지는 눈금레인지바늘.
소리는 뭐..... 좋았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