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을 해서 듣는 거 외에 데이터로 확인하는 방법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벅스에서 판매하는 음원들이 FLAC여도 실제론 MP3 320k인 경우도 있고
작정하고 속이면 가려내는 게 쉽지 않아요.
데이터에서 128에 해당하는 주파수만 나온다고 해도, 실제 녹음이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는 겁니다.
가장 나은 건 자신이 CD든 뭐든 물리매체를 사서 직접 리핑을 하는 겁니다.
유튜브 음원에서 음질을 기대하지 마세요. 유튜브에 고음질은 없어요.
업로드할 때 유튜브 자체의 변환이 들어갑니다.
네, 그렇습니다. 320 같은 표기는 얼마든지 속일 수 있습니다.
제가 CD에서 직접 추출한 파일만 믿을 수 있죠.
위 댓글의 유틸도 몇 번 써봤지만 처음부터 제대로 만든 파일이 아니라면 믿을 수 없더라고요.
공유 사이트에서 지명도 높은 회원이 주는 걸 받아서 쓰다가 가짜라고 들통나는 경우도 왕왕 있죠.
벅스 같은 상업 사이트도 속이는 실정이니까요.
남이 주는 건 들을 만한지 정도만 적당히 체크하고 쓰는 게 낫습니다.
주파수를 보면 대강 감이 잡혀서 많이 도움됐어요.
보통 48000Hz에 98dB로 볼륨을 높여서 컨버터에 돌리는데 여기껀 다른 측정단윈가봐요
ABR이든 CBR이든 실제 비트레이트의 전사값은 원본과의 스펙트럼 대조로만 왜곡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저런 스펙트럼 값 하나 만으로는 정확한 비트레이트 값이나 왜곡률을 측정할 수 없고 반드시 대조군이 있어야만 측정이 가능해 집니다.
고로 결론은 저것만으로는 알 수 없다 입니다.
벅스에서 판매하는 음원들이 FLAC여도 실제론 MP3 320k인 경우도 있고
작정하고 속이면 가려내는 게 쉽지 않아요.
데이터에서 128에 해당하는 주파수만 나온다고 해도, 실제 녹음이 그렇게 되었을 수도 있는 겁니다.
가장 나은 건 자신이 CD든 뭐든 물리매체를 사서 직접 리핑을 하는 겁니다.
유튜브 음원에서 음질을 기대하지 마세요. 유튜브에 고음질은 없어요.
업로드할 때 유튜브 자체의 변환이 들어갑니다.
그럼 토렌트에서 받은 음악파일도 320Kbps여도 실제음질이 더 낮을 수도 있다는 거네요?
제가 CD에서 직접 추출한 파일만 믿을 수 있죠.
위 댓글의 유틸도 몇 번 써봤지만 처음부터 제대로 만든 파일이 아니라면 믿을 수 없더라고요.
공유 사이트에서 지명도 높은 회원이 주는 걸 받아서 쓰다가 가짜라고 들통나는 경우도 왕왕 있죠.
벅스 같은 상업 사이트도 속이는 실정이니까요.
남이 주는 건 들을 만한지 정도만 적당히 체크하고 쓰는 게 낫습니다.
유튜브 같은 데서는 192Kbps로 변환해야 되겠어요 어차피 그 이상의 좋은 음원도 아닐 테니...
감사합니다~
요즘 인코딩 코덱들 수준이 너무 좋아져서 이미 스테레오 채널 수준에선 블라인드 테스트로 opus 128k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족시킬만한 음질이 나오거든요.
물론 황금귀 분들은 거기에 불만족하시겠지만 전 솔직히 그런 분들이 자신의 가청주파수 체크는 하고 그러시는 건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전 이미 16k는 커녕 14k도 잘 안 들려가는 나이 대 인지라 20대 이상 성인들 중에 18k 이상 20k까지 들린다고 주장하는 일부 자칭 황금귀분들은 솔직히 우습더라고요.
물론 화이트 노이즈 환청으로 플라시보도 감성 취미의 자기 만족 중의 한 부류긴 한데 그래도 플라시보와 물리적 한계는 엄연히 구분해서 인지해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그런 분들이 하는 대표적 착각 중에 비트레이트에 대한 맹신이 있는데 비트레이트는 그저 데이터 전송 대역폭의 크기 제한일 뿐이지 해당 자료의 데이터 품질에 대한 절대적, 정성적, 정량적 기준이 아닌데 그걸 오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모노톤의 단순 7 화음 멜로디로 단조롭게 구성된 원본 음원이 FLAC 이상 혹은 PCM-WAVE로 구성된 3Mbps일지라도 실제 64kbps로 충분히 커버할 수도 있는 건데 말이죠.
그리고 유튜브의 DSP는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던데 케바케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