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시판(한줄톡톡 제외)에 글 쓰면 30 포인트인데, 유독 '질문과답변' 게시판에 글 쓰면 10 포인트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근래의 질문들은 회원들에게 꽤 유용한 것이 많은 데 말이죠.
자막 요청하시는 회원은 '요청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서툴러서 글을 잘못 쓰면(예를 들어, 자막 요청 글이나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 요청게시판으로 옮기면서 포인트 삭감하거나 해당 게시판으로 옮기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후하게 포인트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현재는 처음 오는 분이나 서툰 분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자게처럼 질문과답변 게시판도 이것저것 다양한 주제로 회원 간 소통의 장이 되면 좋은데......)
어쨋든 답변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막을 제작해서 업로드하는 수고에 비하면 질문의 점수는 낮을 수밖에 없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과거에 해보니 문제가 있더라, 다른 커뮤니티를 보면 이렇더라... (이해합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일단 해보고 문제가 생기면 보완하고, 너무 부작용이 심하면 지금으로 돌아오면 되고...
해보지도 않고 있으면 지금과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맨발여행 님의 생각에 반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커뮤니티와 씨네스트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양해해주세요.
내가 둔한건가?
추카추카 26 Lucky Point!
(드라마)자막 자료실에 대한 부분은 논외로 하고, 커뮤니티나 갤러리 등에 국한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씨네스트는 어떤가요?
하루에 새 글이 하나도 없는 날도 있고, 많아 봐야 2~3개밖에 없고, 조회 수 500회를 넘기는 데 3개월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단일 아이피 기준 하루 방문자가 자그마치 2만 ~ 3만5천 명인데 말입니다.
씨네스트 활성화를 위해 궁리하다가 한 질문이었습니다.
추카추카 21 Lucky Point!
신동휘님의 생각이 틀렸다.. 가 아니라, 그렇게 단순히 조회수와 방문자만을 늘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 듯 싶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결국 지금 자료실의 자막 다운로드수만 봐도 댓글 대비 현저하게 낮은 게시물들도 많고,
단순히 포인트만을 위해서 중복되는 게시물로 도배가 되는 것보다는, 내용물이 알찬, 그런 싸이트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토렌트싸이트로 비교하자면, 중복되고 누크먹을만한 자료들도 막 올라오고 한줄 짜리 뜻없는 자유게시판으로 하루 몇페이지씩 넘어가는 싸이트와
그런 자료들은 다 필터링되고, 하루 대여섯개의 자게글만 올라오더라도 내용이 있는 글이 올라오는 싸이트,
어느 싸이트를 선호하시겠습니까? 라고 했을 때의 차이겠지요^^
둘 다 장단점이 있기에 뭐가 옳다 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울지 마세요^^
자막자료실에 대한 규칙이나 정책도 빨리 나올 거로 기대하고, 저 또한 제작자이고 한두 마디로 할 이야기는 아니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이 우리 씨네스트에게 '기회이자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하루에도 1nn 명에서 3nn 명까지 회원이 새로 유입되는데, '하루빨리' 이들이 '동참(활동)하지 않으면 안 될' 뭔가를 만들지 않으면... 조금 걱정입니다.
하루에 한 명씩만 새로 동참해도 1년이면 365명, 3년이면 1,000명인데...
지금은 내실을 다지는 것보다는 외형을 키우는 일(게시물 수)에 오히려 힘을 더 쏟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볼거리가 많으면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하니 동참할 가능성도 높고, 부수적으로 조회 수나 댓글 수는 자연스럽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없는 것이 최선이지만, 과정에서 부작용이 좀 생기면 어떻습니까? 일정 부분 감수하고 진행하면, 자생적으로 정화될 거로 믿습니다.
지금은 침묵하면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회원이 새로 동참해 주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블루와인 님! 의견과 격려에 기운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가 다 바라는 바로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수가 올라가는 만큼 다만 아쉬운 것은 자막 다운로드 수도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고,
(적어도 메인이 자막인 자막싸이트이니까요^^ )
또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제작자는 아니지만, 제작하시는 분들의 위험부담을 알기 때문에,
너무 몸집만 불리기에 힘쓰다가는 그야말로 싸이트 자체가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조심스러웠나 봅니다.
절대 신동휘님께 반대의견 내는 것 아니고, 같은 마음으로 조금 다른 생각을 했었다는 점^^
그리고 좀 더 침묵하는 제가 되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 한 번의 즐거운 한 주가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
절대 신동휘님께 반대의견 내는 것 아니고, ← 사안에 따라 회원 간 의견이 다른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반대의견 내는 것도 '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조금 다른 생각을 했었다는 점^^ ← 전적으로... 완전... 레알... 백퍼(100%) 동감합니다!
그리고 좀 더 침묵하는 제가 되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그건 절대로 아니 되옵니다, 블루와인 님!
글로 소통하는 게 어렵다는 걸 요즘 절감합니다. 함축적으로 표현하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늘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나쁜 의도는 없고 저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너그러이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또 한 번의 즐거운 한 주가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 ← 어쩜 제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하셨는지 감탄합니다. 블루와인 님도요~~~
동동구리무 님! 포인트 획득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어제처럼 잊지 않고 출석하고, 게시글이나 댓글 달면서 씨네스트에서 즐기면 됩니다~~~
지름길이 있지요, '후원'하면 됩니다.
출석은 개근하면 할수록 포인트가 많아지니, 결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래의 게시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이트 이용안내] 3. 포인트 제도 안내
☞ https://cineaste.co.kr/bbs/page.php?hid=guide
[공지사항] 포인트 레벨 올리는 방법.....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m_notice&wr_id=5020
[공지사항] 씨네스트 후원하기에 대하여....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m_notice&wr_id=6151
(답변) 작성한 지 30일 이상 지난 게시글이기에,
제가 쓰고 있는 대댓글과 마찬가지로, 동동구리무 님이 쓴 위의 댓글은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공지사항] 30일이상 지난 글에는 댓글을 올리셔도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m_notice&wr_id=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