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 영화로 기억합니다.
배경은 수도원 비슷한 곳인데 코미디물이며 흑백 혹은 저화질로 짐작컨대 제작년도가 좀 오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약간 만담식 혹은 말장난 비슷한 형태의 대사가 오고 가는데 자막 없이 영상물만 봐서 전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오마주 정도는 아니고 패러디 수준의 코미디 장르가 아닐까 합니다.
그 영화를 접한 게 1995년 미국에서 가정집에 하숙할 때며 집 주인이 추천해줘서 함께 보기만(?) 했었습니다.
제목을 적어 놓은 쪽지를 오래 전에 잃어버려 방황하고 있다 최근 씨네스트에 접속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