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단순 시간의 차이 18초의 문제가 아니라 릴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후레임 문제라면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건 발생을 안하고 조금씩 느려진다던지 조금씩 빨라지겠지요.
보유하신 동영상의 영문자막을 구하여 거기에 맞추시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같은 릴의 영자막이라도 종류가 다양하니 영문이 일단 동영상하고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맞는다면 영문에 싱크를 맞추는 노가다 작업이 필요합니다. ^^
자막에 손을 대다보면 "노가다"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저도 초기에는 "맞추는 방법"에 머리를 쓰다보니 정말로 노가다 작업이 얼마나 힘든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subtitle edit 이 유행하기전에는 히어링으로 시작 종료를 맞추기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아마도 자막을 추출하신 동영상과 지금 싱크 맞추실려는 동영상이 릴구릅이 틀리거나 아니면 중간 중간 잘린 부분이 있던가
아니면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그러할 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끌고 당기는 수작업이 필요하겠네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해당 릴에 있는 아니면 맞는 영자막을 구해서 거기에 싱크맞추는 일로 변경했습니다. ^^
subtitle edit 프로그램으로 첫대사와 끝대사 정도로 동기화 해보고 그래도 약간 차이난다면 프레임차이가 아니고 중간에 짤린장면이나 추가된장면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면 일정구간별로 비교를 해서 맞춰야하는데 짤린장면이 한두개면 그래도 쉽게 맞출수 있는데 여러장면이면 번거롭고 좀 오래걸립니다 자막을 공유해주시면 어떤 이유인지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탐마여룡 WEB-DL 영상이 있어서 티x에 있는 걸 실시간 녹화한 다음 자체자막을 추출해서 맞춰보는데, WEB-DL은 프레임이 25이기에
24.99=24.98 이런 식으로 조금씩 줄여가며 맞춰보니 24.76쯤에서 얼추 비슷하게 맞는 것 같았는데, 중간 44분 정도 쯤에서 또
1분쯤마다 0.5초, 1초 정도 틀어져버리더라구요
그레서 그냥 포기하고 영상 자체에 들어있던 중문자막 추출해서 거기에다 티X판 추출 자막을 붙여넣기하는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막 대사 줄이 남거나 반대로 모자라는 건 없나요?
가끔 보면 국내 서비스에서 영상을 맘대로 편집을 해서 정작 맞추고자 하는 릴영상에 대사 번역이 없어서 싱크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게 아니라면 대사가 나오는 장면은 그래도 다 있다는 거니, 어딘가 대사 없는 구간이 편집되어 자막이 당겨졌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가지고 있는 영상에 대사 없는 장면이 편집되어 자막영상보다 그 다음 대사 장면이 먼저 나오면서
그 장면부터 대사가 조금 느리게 나오는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장면이 같고 대사 줄은 다 일치한다면, 일단 저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게 sushi 한번 돌려볼 것 같습니다.
sushi가 원본영상, 추출한 자막, 맞추고자 하는 영상 3개가 모두 준비되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렇게 자체 자막 영상에서 추출한 자막을 다른 영상에 맞출 때는 sushi가 요긴하게 쓰이더라고요
조건도 다 준비됐겠다, 싱크가 어디가 조금씩 어긋나는지는 모르겠으나 빠르게 쉽게 맞추고 싶다 할때는 소리로 싱크 맞춰주는 sushi가 좋죠
프레임이 다르면 당연히 안되지만,
프레임 문제가 아니고 중간 중간 틀어지는 것 같다면 sushi 한번 돌려보세요
후레임 문제라면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건 발생을 안하고 조금씩 느려진다던지 조금씩 빨라지겠지요.
보유하신 동영상의 영문자막을 구하여 거기에 맞추시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같은 릴의 영자막이라도 종류가 다양하니 영문이 일단 동영상하고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맞는다면 영문에 싱크를 맞추는 노가다 작업이 필요합니다. ^^
저도 초기에는 "맞추는 방법"에 머리를 쓰다보니 정말로 노가다 작업이 얼마나 힘든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subtitle edit 이 유행하기전에는 히어링으로 시작 종료를 맞추기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아마도 자막을 추출하신 동영상과 지금 싱크 맞추실려는 동영상이 릴구릅이 틀리거나 아니면 중간 중간 잘린 부분이 있던가
아니면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그러할 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끌고 당기는 수작업이 필요하겠네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해당 릴에 있는 아니면 맞는 영자막을 구해서 거기에 싱크맞추는 일로 변경했습니다. ^^
24.99=24.98 이런 식으로 조금씩 줄여가며 맞춰보니 24.76쯤에서 얼추 비슷하게 맞는 것 같았는데, 중간 44분 정도 쯤에서 또
1분쯤마다 0.5초, 1초 정도 틀어져버리더라구요
그레서 그냥 포기하고 영상 자체에 들어있던 중문자막 추출해서 거기에다 티X판 추출 자막을 붙여넣기하는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장백지의 천방지축은 얼추 맞출 수 있었는데, 이런 건 정말 곤욕이네요
그간 자막을 상당히 많이 만들었는데도 이런 건 익숙해지질 않는군요
가끔 보면 국내 서비스에서 영상을 맘대로 편집을 해서 정작 맞추고자 하는 릴영상에 대사 번역이 없어서 싱크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게 아니라면 대사가 나오는 장면은 그래도 다 있다는 거니, 어딘가 대사 없는 구간이 편집되어 자막이 당겨졌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가지고 있는 영상에 대사 없는 장면이 편집되어 자막영상보다 그 다음 대사 장면이 먼저 나오면서
그 장면부터 대사가 조금 느리게 나오는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장면이 같고 대사 줄은 다 일치한다면, 일단 저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게 sushi 한번 돌려볼 것 같습니다.
sushi가 원본영상, 추출한 자막, 맞추고자 하는 영상 3개가 모두 준비되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렇게 자체 자막 영상에서 추출한 자막을 다른 영상에 맞출 때는 sushi가 요긴하게 쓰이더라고요
조건도 다 준비됐겠다, 싱크가 어디가 조금씩 어긋나는지는 모르겠으나 빠르게 쉽게 맞추고 싶다 할때는 소리로 싱크 맞춰주는 sushi가 좋죠
프레임이 다르면 당연히 안되지만,
프레임 문제가 아니고 중간 중간 틀어지는 것 같다면 sushi 한번 돌려보세요
깃허브에 올라와 있는 파이썬과 ffmpeg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github.com/tp7/Sushi
여기서 문의하시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ffmpeg 티빙"으로 구글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