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TV에서 본 70-80년대 유럽 영화였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꼬마 남자 아이랑 엄마가 나오고
엄마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욕할 때 욕조 밖에 있는 아이가 엄마의 등을 밀어주는 장면이 나왔던 것 같고
아이가 엄마를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이었던지 애틋한 눈으로 엄마를 쳐다보고 했던 것 같은데
전체 내용이나 제목은 기억 안나네요.
야한 영화는 아니고 서정적인 느낌의 영화였는데, 혹시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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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와 헤어져 지내야하는 소년의 성장기를 감성적으로 담은 <개같은 내인생,1985>이 생각나네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