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법이 있어서 도축장, 도계장에서만 생물을 잡지만
옛날엔 동네에서 소, 돼지, 닭 모두 직접 키우고, 잡아 먹었습니다.
직접 봤는데 개는 뽕나무에 매달고 몽둥이로 때려 잡았습니다.
그 다음엔 불에 그을려 털을 제거하더라구요.
물론 당시엔 요즘처럼 작은 애완견이 아니고 잔반 처리와 먹기 위해서 똥개를 키웠죠.
집에서 단백질 섭취용으로 수십마리 병아리를 사다 모이 주며 키우고,
죽이고, 털 뽑고, 배 갈라 요즘의 포장육 상태로 만드는 것이
제 담당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가난하던 시절의 자급자족.
제가 어릴땐 시내에서 살았지만, 마당 닭장의 닭을 할머니가 옥상에서 털까지 다 뽑고 끓여주셨죠. 근데 언제인가 닭 잡고 꿈이 불결하다고 하셔서 그 후로는 안하시긴 했음.
개 먹는 집은 아니라서 개 잡는건 못봤고, 근데 2000년? 정도 까지도 어느 곳을 막론하고 개고기집이 만약 있다면 거기서 직접 때려잡는 경우가 많았음. 그때까지도 개 먹는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었죠. (개고기는 수육이 최고)
아니 애초에 건물에서 흡연도 자연스럽게 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출근하면 제일 먼저 했던게 재떨이 비우는 거였으니 ㅋㅋ
옛날엔 동네에서 소, 돼지, 닭 모두 직접 키우고, 잡아 먹었습니다.
직접 봤는데 개는 뽕나무에 매달고 몽둥이로 때려 잡았습니다.
그 다음엔 불에 그을려 털을 제거하더라구요.
물론 당시엔 요즘처럼 작은 애완견이 아니고 잔반 처리와 먹기 위해서 똥개를 키웠죠.
집에서 단백질 섭취용으로 수십마리 병아리를 사다 모이 주며 키우고,
죽이고, 털 뽑고, 배 갈라 요즘의 포장육 상태로 만드는 것이
제 담당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가난하던 시절의 자급자족.
닭고기 요리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모형을 쓰지는 않겠죠.
개 먹는 집은 아니라서 개 잡는건 못봤고, 근데 2000년? 정도 까지도 어느 곳을 막론하고 개고기집이 만약 있다면 거기서 직접 때려잡는 경우가 많았음. 그때까지도 개 먹는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었죠. (개고기는 수육이 최고)
아니 애초에 건물에서 흡연도 자연스럽게 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출근하면 제일 먼저 했던게 재떨이 비우는 거였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