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제목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 ^___^

질문과답변

이 영화 제목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 ^___^

1 Tolstoyism 0 2,037
과거 오래전에 90년대? SBS 일요명화 (? 주말 낮에하던 영화 프로그램)로 단골처럼 자주 재탕 삼탕한 영화입니다. 장르는 코미디가 강한 로맨스 물입니다.
 
기억 나는 중요장면1.
독일 (혹은 체코)에서 여자주인공이 모델을 할려고 미국 뉴욕으로 옵니다.
뉴욕 아파트에서 남자 주인공에게 종이로 겨우 쓴 영어를 더듬거리며 읽고요.
 
기억나는 중요장면 2.
여기에 이 독일 여자주연이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하는 중에
디자이너 (조금 느끼하고 코믹한 캐릭의 나이 좀 있는 남성, 지금의 류승룡 같은 캐릭) 가 울며 독일 여자 모델에게 느끼하게 구애를 하는 장면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거의 영화 후반부고요.)
독일 여자는 이 남자 말을 거부하지 못하고 사려깊게 잘 들어주는데 디자이너의 오버액션과 들어주는 모델 여자의 진지함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기억나는 중요장면3.
이 당시에 히트 영화인 "미궁속의 알리바이"의 영향인지 독일 모델 역할의 여성이 롱부츠에 폴리나 포리즈코바와 같이
앞머리는 짧고 긴 생머리 스타일의 패션입니다. 미니 스커트를 주로 입고요.
 
대충 이렇게 3 장면이 뇌리에 많이 남는데요.
이 영화를 구하고 싶어도 전체적인 내용이 긴가민가하면서 제목은 전혀 생각이 안나고 TV로 본 기억이라 주연이름도 기억을 못하고 있내요.
 
혹시 이 영화의 제목을 기억하는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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