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오늘 깨달았지만 AC3 5.1채널로 된 영화한편에 씨디 4장분량(?병사 구하기)을 받아서 소프트디코딩으로 5.1채널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구서 2시간째 듣고있지만 5.1채널로 코딩되었다고는 하지만 VOB파일에서 느끼던 그런 진정한 5.1채널로 분리해서 들려주는 플레이어는 하나도 없네요. 역시 디코더를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히 분리에 차이가 있지요 . 저도 직접 둘다 들어봣는데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위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프트 디코딩이란 사실 채널분리라기 보단 그저 5way 와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디지탈 스피커는 사운드카드의 디지탈신호를 바로 받아서 출력을 해주니 아날로그 스피커처럼 디지탈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서 다시 출력하는것보다 음질이 좋지요 그래서 가격도 비싼것이구요 .
음.. 전 소프트 분리로 4.1채널로 듣고있는데, 굳이 디지탈디코더 구입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물론 들어보지 않았고,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고도 싶지만 제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혹시 4채널 스피커 쓰시면서도 AC3영화 서라운드로만 보시는 분들 저한테 메일 주세여. AC3는 소프트로도 4채널 정확히 분리 다 됩니다. 확실합니다. 그럼..
님 말이 맞습니다. 제 글이 이제 보니 조금 오해할듯 적었네요. 채널분리는 하드웨어적 분리나 소프트웨어적 분리나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음질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요 . 뭐 소프트웨어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음질차이가 별로 없어지겠지만 아직은 차이가 좀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