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입니다. 미국 영화는 아닌 거 같구요...배경은 영국 런던이였던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주인공들은 조폐공사를 털려구 합니다. 주인공들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알리바이를 위해 자동차 절도 등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대망의 D-day에 잠시 탈옥합니다. 이때는 축구 결승전이 있던 터라 간수들이 온통 TV만 보고 있죠...여기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죄수 중 한명이 같이 껴서 탈옥을 하는데 이 인물이 변수가 되죠...
암튼 조폐공사에 들어가 열심히 돈을 찍습니다...아무도 모르게...은행 돈을 훔친 것도 아니니 신고할 사람도 없구...조폐공사는 문닫구 있었으니 누가 돈을 찍어갔는지도 모르구...
그런데 이 때 같이 따라온 죄수가 실수로 잉크를 흘리고 맙니다.. 그래서 다시 돈을
찍어내긴 하지만 경기 시간이 거의 다 된 상태.. 그리고 그 따라온 죄수는 안가려고
때를 씁니다.
여기서 빅 히트...뒤지던 축구팀이 종료를 앞두고 동점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들어갑니다.
정말이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영화였습니다.
이영화 제목좀 꼭좀 알고 싶네요..
제가 국민학교3~4학년때 봤으니까.. 한 11~12년 전 영화인것 같습니다..
꼭좀 부탁드리겠슴다.
정말 보고 싶은 영화네요 .
네이버 지식인이나 영화사이트 관계자 게시판에 올려보세요.
저도 찾고 싶네요.
저기 혹시 알게되시면 알려주세요^^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닙니까.. !!
장난이구여 ㅋㅋ 은행털이 아빠와 나.. 대충 이걸로 함 찍어 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