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자막보던 시절의 습관이(마침표를 쓰기 애매하죠) 가로 시절에도 이어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세로로 자막보던 시절의 습관이(마침표를 쓰기 애매하죠) 가로 시절에도 이어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위의 문장 같은 경우에는 너무 보고 싶어서... 가 맞겠죠~
뭔가 뉘앙스가 더 할말이 있는 것처럼 들렸을 때는 ... 로 여운을 남기는 거죠~

마침표는 소설책에서나 사용하는 거지 영상물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예로 방송에서 보여주는 영화 컨텐츠나 기타 여러 방송물을 보사면 자막에 마침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만드는게 맞는 거겠죠?
한번 마침표 없는 자막으로 영화를 보시고 다시 마침표 있는 자막으로 같은 영화를 봐 보세요.
아마 굉장히 거슬릴 겁니다. 지저분 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대사가 아직 더 남아서 넘기는 경우 마침표 대신  , 이걸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여운없이 ...를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다음 자막으로 넘길 때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SYNC Start=39880><P Class=KRCC>
내가 너한테 할 말이 있는데,
<SYNC Start=42270><P Class=KRCC>&nbsp;
<SYNC Start=43120><P Class=KRCC>
그건 바로 사랑에 대한 문제야
<SYNC Start=45830><P Class=KRCC>&nbsp; 위의 문장 같은 경우에는 너무 보고 싶어서... 가 맞겠죠~ 뭔가 뉘앙스가 더 할말이 있는 것처럼 들렸을 때는 ... 로 여운을 남기는 거죠~ 마침표는 소설책에서나 사용하는 거지 영상물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예로 방송에서 보여주는 영화 컨텐츠나 기타 여러 방송물을 보사면 자막에 마침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만드는게 맞는 거겠죠? 한번 마침표 없는 자막으로 영화를 보시고 다시 마침표 있는 자막으로 같은 영화를 봐 보세요. 아마 굉장히 거슬릴 겁니다. 지저분 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대사가 아직 더 남아서 넘기는 경우 마침표 대신 , 이걸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여운없이 ...를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다음 자막으로 넘길 때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SYNC Start=39880><P Class=KRCC> 내가 너한테 할 말이 있는데, <SYNC Start=42270><P Class=KRCC>&nbsp; <SYNC Start=43120><P Class=KRCC> 그건 바로 사랑에 대한 문제야 <SYNC Start=45830><P Class=KRCC>&nbsp;

한국영화는 그냥 눈은 영상만 보고 있으면 귀로 자동으로 한국말이 들리니까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외국 영화를 감상하려면...
우린 눈은 너무 피곤합니다...
위로는 영상을 봐야하고... 아래 좌우로 자막을 동시에 읽어야하죠...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서.. 자막은 그 뜻을 외곡시키지않는 범위내에서 가장 간결하게 만들어야합니다..
단어가 적으면 적을 수록 좋습니다...

마침표도 1개의 글자로 인식되기 때문에 반드시 없애야합니다.
쉼표, 느낌표, 물음표와 축약형(...)은 예외입니다..

자막을 처음 제작하시는 분들은 마침표를 꼭 찍는데...
몇번 만들어보신 분들은 최종수정할 때, 마침표 전부 삭제하고 자막을 올립니다...

마침표있는 자막을 보면 은근히 답답함을 느끼고 거부감 및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저는 자막 퍼가서 타 사이트에 올릴 때,
괜찮은 영화는 자막에서 마침표 전부 없애고 올립니다...
이것 또한 노가다지요.ㅠㅠ 한국영화는 그냥 눈은 영상만 보고 있으면 귀로 자동으로 한국말이 들리니까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외국 영화를 감상하려면... 우린 눈은 너무 피곤합니다... 위로는 영상을 봐야하고... 아래 좌우로 자막을 동시에 읽어야하죠...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서.. 자막은 그 뜻을 외곡시키지않는 범위내에서 가장 간결하게 만들어야합니다.. 단어가 적으면 적을 수록 좋습니다... 마침표도 1개의 글자로 인식되기 때문에 반드시 없애야합니다. 쉼표, 느낌표, 물음표와 축약형(...)은 예외입니다.. 자막을 처음 제작하시는 분들은 마침표를 꼭 찍는데... 몇번 만들어보신 분들은 최종수정할 때, 마침표 전부 삭제하고 자막을 올립니다... 마침표있는 자막을 보면 은근히 답답함을 느끼고 거부감 및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저는 자막 퍼가서 타 사이트에 올릴 때, 괜찮은 영화는 자막에서 마침표 전부 없애고 올립니다... 이것 또한 노가다지요.ㅠㅠ

전 모든 자막 제작자 분들이 마침표는 안 넣어줬으면 합니다. 쉼표도 되도록 자제해 줬으면 하고요. 일단 제가 영화 마니아라 극장에 영화 보러 많이 가지만 극장 자막에 마침표 들어가는 걸 한 번도 못봤어요. SUB 자막 받아서 볼 때도 그랬고요. 그리고 영상 쪽 일하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안 넣는게 관례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전 자막에 마침표 들어가면 힘들고 시간 오래걸려도 메모장으로 열어 무조건 제거해서 보는 편입니다. 사람의 눈에 마침표가 들어가면 개인적으로 너무 거슬리거든요. 그 점에 너무 거슬려요. 아마 이것도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전 모든 자막 제작자 분들이 마침표는 안 넣어줬으면 합니다. 쉼표도 되도록 자제해 줬으면 하고요. 일단 제가 영화 마니아라 극장에 영화 보러 많이 가지만 극장 자막에 마침표 들어가는 걸 한 번도 못봤어요. SUB 자막 받아서 볼 때도 그랬고요. 그리고 영상 쪽 일하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안 넣는게 관례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전 자막에 마침표 들어가면 힘들고 시간 오래걸려도 메모장으로 열어 무조건 제거해서 보는 편입니다. 사람의 눈에 마침표가 들어가면 개인적으로 너무 거슬리거든요. 그 점에 너무 거슬려요. 아마 이것도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